여행/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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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4일 Leh (레)에서 Manali (마날리)로...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1
2009년 09월 14일 월요일 레에 있는 이탈리안식 피자를 맛있게 하는 집이라고 해서 레를 떠나는 기념으로 점심을 여기서 먹기로 했다. 진작에 안온것을 후회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급작스럽게 마날리 가는 차를 섭외되어 우리 3명과 다른 한국분들 (영주씨와 이름은 못물어본 남자분 한분과 엄청나게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시는 대구아가씨와 경상도 아가씨 한분? 그 후로도 자주 만났다.) 과 함께 마날리로 이동하였다. 4시 조금 넘어 출발이라 빨리 숙소 계산을 해야 하는데 3시간이 넘도록 주인 아저씨가 자리를 비우셨다. 할 수 없이 글을 적어놓고 우리가 이동할 곳에 짐을 가져다 놓고 라테라스에서 식사를 하고 오자 주인 아저씨 께서 8분만 버스터미널에 다녀오시겠다고 하여 어쩔수 없이 3시가 넘어 계산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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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3일 Pangong Tso (판공 초)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0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자연의 색 이전 해군일때 배를 탔었습니다. 그때 태풍과 풍랑 주의보, 일몰, 일출, 아직도 이해 안되는 자연의 미스터리 들을 많이 겪었었는데 그 중 직접 본 하늘과 바다의 수평선이 없어질때가 있었습니다. 그대 그 색에 반하여 하늘과 바다를 보러 갑판으로 나가곤 했었는데 (갑판으로 나가는 건 바다에 빠져 죽기 때문에 금지였습니다. -_-;) 정말 하늘을 보다 균형을 잡기 위해 고개를 밑으로 내리면서 수평선이 없기때문에 바다에 빠져 죽을뻔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 때 나왔던 감탄사가 여기서도 나오더군요 모래에 빠져 겨우 겨우 꺼내놨습니다. -_-;;; 금방 나올 줄 알고 전 칠면조 잡으러 (잡았으면 아마 여기서 1박 하였을지도 모릅니다. 거의 다 잡을뻔했을때 칠면조가 날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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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3일 Pangong Tso (판공 초)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0
호수 근처도 안가신 아영짱 누님을 위해 까만콩 형님과 호수에 던지기로 했습니다. ㅎㅎ 너무 좋아 하시는 영주씨 ^^ 대구아가씨도 정말 좋아 하시더군요 정말 사진 못찍는 저 조차 아무렇게나 찍어도 엽서 사진이 되는 최고의 장소 인듯 합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1박 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사람이 안모여 1박을 못했답니다. 나중에 시간이을 만들어 꼭 2달 코스로 여기만 와볼 생각입니다. 너무 좋아요 세상을 다 가진듯한 마음으로 ^^ 소설 쓰는 외국 여성분이 않아있네요 바로 왼쪽 호수 앞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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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3일 Pangong Tso (판공 초)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39
퍼밋 받는 틈을 타서 한컷 여전히 자연의 색은 멋지군요 ㅜ.ㅜ 판공초 가는 중 만난 인디아 오일 관리자들(?) 아영짱 누님, 까만콩 형님, 영주씨, 대구 아가씨 이 색감들 ㅜ.ㅜ 눈물이 다 나는군요 산과 산 사이로 보이는 판공 호수 어떻게 이런 색이 나오는지 ㅠ.ㅠ 나의 표정은 보지 말아주세요 -_-;;;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형님이 먼저 들어가시는 군요 ^^ 물이 너무 차가워서 오래 못있으셨습니다. 3명이서 한컷 ^^ 배경도 바꿔보고 ^^ 쓰래기를 버리지 말자는 팻말이 서있군요 ^^ 이 7가지 톤의 색감 이곳이 소금 호수인 판공 초 입니다. 대구 아가씨와 한컷 까만콩 형님이 저를 놀리시기 위해 배경을 바꿔가면서 많이 찍으셨습니다 만 제 다리는 멀쩡했죠 ^^ 동상이 걸릴 정도로 너무 차갑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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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0일 틱세 곰파 레 야경 13일 판공초 가는 길여행/해외여행 2010. 4. 29. 07:46
2009년 09월 11일 금요일 틱세 곰파 올라가면서 3층 높이의 부처님 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다녀간 날 부처님의 얼굴이 개방되어 있었으며 2층 (몸통 부분) 과 1층 (발 부분) 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이날 한국에서 불교 순회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으며 많은 (90분 정도라고 라고 들었습니다) 분들이 몇대의 차에 나눠 타고 (레쪽에는 45인승 버스 자체가 없습니다. 길도 다닐수가 없기에 아마도 35인승이 제일 큰 버스라 생각하며 35인승에도 만차로 안다니는게 관례 인듯 합니다.) 오신듯 합니다. 틱세 곰파 부처님 시주 단지에 천원짜리가 많이 꼽혀 있던것으로 봐서는요... 부처님게 절하고 시주 하시는 중생의 모습 그렇게 궁시렁 대시면서 안올라가겠다고 하시더니 막상 올라와서는 볼게 많았다고 안왔으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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