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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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7일 Jaisalmer (자이살메르) 28일 Udaipur (우다이푸르)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50
난 언제 부터인가 셀카를 찍게 되었다. -_-;;; 다행이다 -_-;; 2대 8 가름마가 안보여서... -_-;;; 안쓰럽게 보일때 마다 단체사진? -_-? 정말 잘 만들어진 건물이다. 장인의 솜씨가 느껴진다. 판공호수에서 한번 뛰었으니 여기서도? ^^ 얼굴이 쪼만한게 너무 다행이다. 너무 많이 탔거든 -_-;;; 정말 가지가지의 배들이 있다. 어떻게 이렇게 팠을까? 장인의 솜씨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25 Rs (625원) 받는 박물관인데... 들어가지 말자 -_-;;; 역시 싼게 비지떡 -_-;;; 자이살메르 길거리... 역시 멋지다. 다시보는 자이살메르 성 희안하게 생긴 벌래이다. 넌 어쩜 이렇게 생겼니? 당시 타이타닉에 묵고 있는 한국인들 ^^ 창문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 그래서 셀카를 ^^ 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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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6일 Khuri (쿠리) 낙타 사파리 and Jaisalmer (자이살메르)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9
오늘 하루의 일정이 시작되었지만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_-;; 1시간 반 정도 낙타 타기 후 점심 식사. 난 속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숙소로 미리 들어왔지만 우리보다 길게 탈 줄 알았던 까만콩 형님과 아영짱 누님도 30분 후에 들어오셨다. 그래서 낙타 몰이꾼에게 팁을 주지 않고 기분이 상한 상태였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하루만 탈걸 -_-;;; 소가 죽어 있다. 헌대 내장은 하나도 없고 가죽만 남았다. -_- 쿠리 마을 근처에 작은 말을이다. 쿠리와의 거리는 10km 안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인도가 다 그렇지만 여기도 예외는 아니다. 사진을 찍으면 돈달라고 손을 내민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담스러운 셀카 ㅋ 소똥을 줍는 이 소녀가 결혼한 아줌마 인듯 하다. 열심히 줍는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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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5일 Khuri (쿠리) 낙타 사파리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8
여기서 부터 혼자 운전하고 가라고 하여 난 혼자 운전하기로 했다. 제주도에서 말 타본 경험을 살려 낙타를 혼자 탔지만 이녀석이 그냥 평범하게 움직인다 ㅋ 짱누님 신나셨다 ㅋㅋ 바람이 모래위에 물결을 만든다. 이렇게 멈춰서 6시간을 땡볓에서 놀다 ㅜ.ㅜ 제길 ... 이럴 줄 알았어 ㅜ.ㅜ 점심 식사때문에 멈춘거지만 이렇게 6시간을 있.었.다. 제길 제길 제길... ㅠ.ㅠ 바로 이자리 ㅜ.ㅜ 식사를 만드는 사이 두분은 주무시고... 식사를 준비한다. 여기서 이렇게 오래 있을 줄 몰랐다. -_-;;; 결국 6시간을 모래 바람을 맞으며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기분은 상한 상태이다. -_-;;; 낙타들에게 물을 먹이는데 이건 뭐 마시는 속도가 장난 아니다. 물 푸는게 느릴 정도로 정말 빨리 먹는다. 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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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3일 Jaisalmer (자이살메르) and khuri (쿠리)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7
2009년 09월 23일 수요일 신종플루 때문에 마스크를 한 것이 아니라 모래가 너무 많이 실내에도 모래가 수북히 쌓인다. 이 모래 바람 때문인지 아영짱 누님께서 졸리신 눈이다. 잠시 멈췄을때 밖에 나가신 까만콩 형님 드디어 자이살메르까지 와 버렸다. 기차에서 만난 성철씨와 자이살메르에서 낙타 사파리를 위해 몇일째 한국인만 눈에 빠지게 찾으시던 한 분 같이 쿠리로 이동하자고 하였으나 그분은 자이살메르로 남고 성철씨는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를 따라 쿠리로 이동하였다. 모양새가 말이 아니다 -_-;;; 너무 힘들었다. ㅋ 이 짐을 들고 2시간동안 뛰어다녔으니 원 ㅠ.ㅠ 밖에 나오자 마자 이건 뭐 -_-;;; 삐끼들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한국말 하는 그 중에 타이타닉에서 나온 누군가에게 걸려 우리가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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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1일 Rishikesh (리시케시) 레프팅 23일 jaisalmer (자이살메르)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6
2009년 09월 21일 월요일 레프팅(인당 500 Rs)을 하러 가는 길이다. 형님의 눈이 풀리셨다. -_- 같이 레프팅 하실 분들 골목길을 내려와 도착하였다. 우리보다 먼저 출발한 팀이 있다. 텐트촌이 있다. 우리가 타고갈 보트 안전모와 해상 안전복을 입었습니다. 자리가 잡혔는데... 나와 까만콩 형님은 파워팀에 속해졌다. -_-;;; 이제부터 고생이겠군 ㅜ.ㅜ 여러차례의 폭포를 지나오자 물에 들어가라고 하여 물에도 들어가보고 다이빙도 하였다. 처음 5 미터 다이빙에 섰는데 좀 아찔한 감이 있어서 3미터 짜리로 와서 뛰었다. 콩 형님이 짱 누님에게 다이빙을 권했고 같이 뛰자고 권하여 뛰러 갔지만 결국 못 뛰었다. -0- 다른 레프팅 운전수와 보조 운전 수 감각을 살려 5미터에서 뛰어보려고 올라갔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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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0일 Rishikesh (리시케시)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4
2009년 09월 19일 토요일 속은 꼭 귤같지만 맛은 영 -_- 리시케시 강가 강 건너편에서 본 숙소쪽 풍경 강가에서 다리 쪽 풍경 아영짱 누님은 우리가 버리고 다닐까봐 꼭 팔짱을 끼신다. ㅋㅋ 이건 돼지야 멧돼지야? -_-;;; 강가에서 목욕을 하시고 계신다. 여기도... 겁도 없이 현지인이 사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냥 사람 사는 곳 시멘트 섞기 누가 까만콩 형님의 이야기를 하나보다 계속 귀를 만지신다 ㅋㅋ 아영짱 누님의 신발 끈이 떨어져 수리를 맞겼다. 맥그로드 건즈에서도 수리 했는데 여기서도 어쨌든 우다이푸르에서 신발을 사야만 했다. -_- 리시케시에서 일몰 최하 계급층이 사는 곳 한조각에 2 Rs 비싸긴 하지만 맛만 보는거니 .. -_- 뿌자하는 곳이다. 인도에 와서 처음 보는 뿌자이다. 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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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7일 Manali (마날리) and 19일 Rishikesh (리시케시)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3
2009년 09월 17일 수요일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사원에서 머리에 점 찍어주는 아이 신분이 높은 아이인듯 하다. 아마 브라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같이 놀고 싶어 보이기도 하였다. 상당히 어른스러웠다. 아이는 아이다워야 하는데 말이다... 그래도 난 이런 아이들이 좋다. 다 무너져 가는 옛집 그래서 사람이 사는것 같지 않다. 2009년 09월 18일 금요일 오늘 마날리를 떠나는 날인데 시간이 많이 남아 까만콩 형님이 어제 못찾은 폭포를 찾기 위해 다시 움직이셨다. 사람들이 알려준 곳으로 이동하다 만난 이 녀석 때문에 아영짱 누님이 놀래셨다. 정말 호랑이 만한 개였으니까 ^^ 말은 잘 들었는데 침을 얼마나 묻히던지 -_-;;; 여기는 작은 폭포라고 한다. 우리가 찾은건 이게 아닌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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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6일 Manali (마날리)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2
2009년 09월 16일 수요일 간당하게 산책을... 없는 길로 이동하여 겨우 겨우 도로로 나왔다. 아 이넘의 풀독 ㅜ.ㅜ 뉴 마날리에서 탄두리 치킨과 이것저것 아영짱 누님을 위해 사왔다. 머리를 깍으러 왔는데 형님의 귀에 가위질을 해버렸다. -_-;;; 나도 머리를 깍았다. 너무 지저분 한 느낌... 헌데 -_-;;; 저녁을 먹지 않으려다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하여 라면을 끓이는 중 유용한 돼지코 ^^ 2009년 09월 17일 목요일 매일 매일 온천을 하였다. ㅋㅋ 폭포가 유명하다고 하여 폭포를 찾으러 올라갔다. 영주씨가 같이 하였는데 나중에 너무 힘들었는지 우리와 같이 안다니려고 하신다 ㅋㅋ 하긴 길도 없는곳을 구비 구비 다녔으니 원 -_-;;; 하지만 사과서리는 좋았나 보다 한 30개는 따 드시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