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에 게스트 하우스 체크아웃 후 울데니스로 가는 버스(5TL)를 탔다
이 버스는 페티에 오토가르 (fethiye otoğar) 를 경유 한다
기사가 설명해주지만 버스를 끝까지 타고 가면 국립공원 입장료 받는 곳까지 들어간다
터키인이라면 꼭 들린다는 아름다운 휴양지 이지만 조금 독특한 모양의 해변이며 ㄱㅍ이 차이로 인해 에메랄드 빛 으로 보이나 날씨가 그래서 인지 물색은 2톤으로 보이고 해변가이기에 비치체어와 파라솔이 빽빽히 처져있다
사진을 찍으면 비치체어와 파라솔만 보인다
국립공원이기에 들어가는 입장료가 (7TL) 있고 화장실과 샤워는 무료인 듯 하다
11시가 넘어 바람이 불자 하늘에서는 페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13대의 페러가 하늘을 날라 다닌다
나는 KAŞ를 가기 위해 페티에 오토가르로 이동(5TL) 하고 있다
14시 30분 KAŞ 행 버스표 (18TL)를 끊었는데 누가 나에게 나오라고 한다
나가보니 13시 30분 차가 있다고 알려줬지만 다른 회사 상품이라 표를 취소 해야 했기에 됐다고 했다
시간이 되어 카쉬로 이동하였다
도착 30분쯤 남았을때 형님이 숙소값이 비싸다고 이즈미르로 이동 한단다
이.런. . .
어쨋든 카쉬로 이동해 카밀코치에서 이즈미르로 가는 21시 45분행 버스표(70TL)를 예매 후 오토가르에서 약간 내려가다 형님을 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배가 고파 닭 반마리를 시켰는데 밥하고 야채랑 같이 나왔다
식사를 하고 내가 정했던 장소로 일몰을 보기 위해 이동 했다
카쉬의 전경이 멋지게 들어왔다
한 시간을 앉아 있다가 조금 더 내려가 산책을 하고 마을을 돌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되어 형님도 식사를 하고
버스를 가다리다 버스를 탔다
카밀코치는 처음 탄다
안드로이드 시스템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처음 보는 방식이다
처음으로 1 2 좌석버스를 타 본다
당연히 여타 버스보다 좌석이 편하다
와이파이는 풀이나 전혀 되지 않는다
새벽에 간식거리를 준 듯 하다
역시 3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곳이라 세르비스 서비스와 회사 자체 주차장을 가지고 있다
하여 화장실이 무료다
울르소이 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