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먹을거리
-
허니버터칩여행/먹을거리 2015. 4. 8. 21:04
안녕하세요 광고에 나간 해태 허니 버터칩을 드디어 구해 기념으로 블로그에 글 올려봅니다. 이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허니버터칩의 유명세로 인해 어떤맛이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할까 생각이 들어 구매해보려 하였지만 7일레분, 홈플러스, 기타 크고작은 가게를 돌아다녔지만 판매하는 곳은 전혀 없었다. 심지어 홈플러스에 10시 오픈할때 조차도 허니버터칩을 구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시들시들 허니버터칩이 어떤말일까 상상만 하면서 다른 대체 상품들을 먹고 있다가 아는 지인을 통해 허니버터칩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유명한 과자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큰 감자 2개쯤 썰어놓은 양밖에 되지 않는다. 봉투의 1/3이 과자이며 2/3은 질소이다. (정말 질소가 들어갔는지는 ..
-
2011년 03월 25일 소비자고발 숙취해소 음료의 효능 임상실험여행/먹을거리 2011. 3. 26. 23:09
2011년 02월 인도를 가기 전 이런 저런 아르바이트를 검색하다 알바천국에서 발견한 소비자고발 임상실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숙취해소 음료의 임상실험도 궁금하였고 혹시 방송에도 나올까 하여 신청하였는데 02월 28일 월요일 분당 제생 병원에서 몇가지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이 왔더라구요 신청 당시 친구에게 연락하여 같이 신청했었는데 친구에게도 연락이 왔다고 하더군요 검사 전날 오후 8시 이후에 술과 음식을 먹지말라는 말을 하더군요 전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때라 하루 쉬기로 하고 03월 02일 친구와 함께 분당 제생 병원에 가서 몇가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간에 문제가 없었는지 친구에게 03월 03일 연락이 왔다고 하더군요 헌데 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하여 전 03월 04일 파주로 출근을 ..
-
-
-
-
2010년 05월 01일 경주 황남 맷돌 순두부여행/먹을거리 2010. 5. 22. 14:50
정신없이 먹다보니 맛있다란 생각이 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_-;;; 사진이 좀 먹은 티가 나도(너무 많이 나나 -_-?)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 저의 집 친할머니께서 두부를 만들어 시장에 팔곤 하셨습니다. 삶은 콩을 오랫동안 열심히 맷돌을 돌렸던가 생콩을 맷돌에 돌려 부셔서 삶았던가 하여튼 정말 맛있었는데 이곳의 맛이 딱 그맛인듯 합니다. 동동주도 이곳에서 직접 빚은 것같은 맛이 나더군요 당연히 물어봤는데 그곳에서 동동주도 빚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여튼 동동주(아주 어렸을 적이라 전 술을 안 먹었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ㅋㄷㅋㄷ)와 두부가 저의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그 맛 이였습니다. ^^
-
2010년 05월 05일 명동오리 제주도 흑돼지여행/먹을거리 2010. 5. 22. 14:14
아주머니가 다정 다감 하시며 많은 분들 (30명분 이상)에게는 판매를 거절 하십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많은 분들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식사를 하시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는 듯 합니다. 닭백숙, 오리 백숙, 흑돼지를 시켜 먹어봤으며 아주머니의 성격이 정갈하셔서 음식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음식 가격은 8,000 - 45,000 정도 입니다. 오리 백숙 (닭 백숙)을 시키면 마지막에 죽이 나옵니다. 백숙 같은 경우 3 - 4 인이 먹기 적당 (저희는 많이 남았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