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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08월 06일 토요일 사프란볼루 차르쉬 마을
    여행/해외여행 2016. 8. 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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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ut otle의 마지막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 카운트에 맞긴 후 차르쉬 마을로 들어갔다
    마을에 깊은 협곡 계곡이 있고 그 협곡을 따라 마을이 이뤄져 있다
    협곡 절벽에 나무로 만든 집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 보기 아슬아슬 하다
    마을을 크게 돌다가 묘지 전 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옛터를 개조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망대로 들어갔다
    전망대에서 나와 다른 코스로 마을을 들어가니 장이 펼쳐져 있다
    마을 안에는 각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마을을 지나다 대장간도 보았고 유리공예 장인 같아 보이는 분들이 여럿 보인다
    한바퀴 돌고 자미로 들어갔더니 형님이 계신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다시 못가본 곳을 돌고 차시르 마을을 빠져 나왔다
    날씨가 덥지만 풍경은 상당히 깨끗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잠시 비를 피하면서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배낭을 찾아 울르소이 사무실로 이동하여 앉아 있다가 형님과 합류해 트라브존으로 이동한다
    이동중 울르소이 휴게소에 정차했는데 조금 독특하다랄까?
    버스 회사가 휴게소도 운영하다니 말이다
    하긴 버스 각 자리마다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있어 게임이든 음악이든 영화든 볼 수 있다
    헌데 인터넷은 안된다
    와이파이도 되는데 네이버는 차단 당했다
    난 메일 확인 만 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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