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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07월 20일 알혼섬에서 이르쿠츠크 이동
    여행/해외여행 2016. 7. 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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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안 사실이지만 스베트라니 게스트하우스에서 이르쿠츠크로 이동하는 미니 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숙소 예약 시 숙소까지 들어가는 버스비도 같은 금액(나가는 버스는 들어오면서 버스 터미널에서800루블에 예약을 했다)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왜냐하면 밤마다 스베트라니 게스트하우스에 정차하는 아주 좋은 고급 미니 버스가 4대이니 말이다
    그리고 숙소에서 묵었던 사람들이 이 고급 미니 버스를 타고 이르쿠츠크로 이동한다
    우리가 있는 이 시기가 성수기인 듯 하다
    어제 날짜로 검색해보니 스베트라니도 방값이 2,700루블이었다
    한국에서 유명한 리키타는 와이파이가 유료이며 식비포함 3천 루블이 넘었다





    도미토리인데도 말이다
    미니 버스 터미널 기준으로 거리는 똑같다

    오전 10시 차를 타기 위해 나왔는데 지금 들어오는 차들이 있는 것으로 봐서 이르쿠츠크에서 오전 6시 이전에 출발하는 차량도 있어 보인다
    선착장에 11시경 도착해서 1시간 30분을(성수기라 그런지 두대의 배가 번가라가며 30분 단위로 움직인다) 기다렸다
    이루쿠츠크에 도착하여 패밀리 호스텔로 이동하였다
    어제 북부투어 할때 같이 간 중국 청년(?)을 수차례데 만났는데 숙소를 물어봤더니 같은 곳이다
    하루에 3번 이상 만나면 인연이러고 했는데 5번을 봤으니 대단한 인연이였나보가
    중앙 시장에는 생선 육류 과일 등 한국의 농 수산 육류 시장을 모아 둔 것과 같은 큰 시장이다
    19시쯤 되니 문을 하나씩 닫는다
    패밀리 호스텔 건너편 24시 대형 마트가 있는데 이곳이 중앙 시장보단 위생적이고 저렴하다
    과일은 제외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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