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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0일 Rishikesh (리시케시)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4반응형
2009년 09월 19일 토요일
속은 꼭 귤같지만 맛은 영 -_-
리시케시 강가
강 건너편에서 본 숙소쪽 풍경
강가에서 다리 쪽 풍경
아영짱 누님은 우리가 버리고 다닐까봐 꼭 팔짱을 끼신다. ㅋㅋ
이건 돼지야 멧돼지야? -_-;;;
강가에서 목욕을 하시고 계신다.
여기도...
겁도 없이 현지인이 사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냥 사람 사는 곳
시멘트 섞기
누가 까만콩 형님의 이야기를 하나보다
계속 귀를 만지신다 ㅋㅋ
아영짱 누님의 신발 끈이 떨어져 수리를 맞겼다. 맥그로드 건즈에서도 수리 했는데 여기서도 어쨌든 우다이푸르에서 신발을 사야만 했다. -_-
리시케시에서 일몰
최하 계급층이 사는 곳
한조각에 2 Rs 비싸긴 하지만 맛만 보는거니 .. -_-
뿌자하는 곳이다.
인도에 와서 처음 보는 뿌자이다.
뿌자 준비를 하고 있다.
세련된 현지인 이다.
소원을 실어...
우리도 자리를 잡았다.
뿌자 의식을 위한 준비물들
사람이 모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모기도 많아진다. -_-
뿌자 의식
2009년 09월 20일 일요일
소의 오물인듯 한데 나미들이 많이 모여 이것을 빨아 먹고 있다.
다리도 이쁘고...
사도가 모여있는 곳인데 들어가닥 발견한 돌 소금이다.
소들이 할터 먹는다.
모래가 너무 고와 수렁처럼 빠진다.
잠깐 있는 것만으로도 이 정도 까지 빠진다.
너무 평화롭다.
강 건너편에 짓고 있는 사원인듯 하다.
현지인이 식사를 하는데 소들이 뺏어 먹자 소와 현지인의 싸움이 되어 버렸다 ㅋ
바나나 껍질을 줬더니 우리쪽으로 왔다.
이곳에서 오이를 사먹었다. 별로 먹고 싶지 않았지만 뭐 -_- 먹어버렸으니 ㅋ
사원이란다 신발을 맞기고 돈을 내라는데 역시 외국인에겐 바가지 같아 보인다. 난 들어가지 않았다.
현지인 대학생들인데 누님하고 사진 한번 찍자고 요청이 들어와 사진을 같이 찍어주었다.
역시 짱누님 인기인이란 말씀이야 ㅋㅋ
밑에서 할일 없어 형님과 누님이 보일때마다 사진을 찍었다 ㅋㅋ
다 보고 나오는 길이다.
난 이길 앞에 앉아 있었다.
외국인에게만 특별히 돈을 더 받는 생과즙 가게 ㅋㅋ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
우리가 갔을 당시 주인이 한국에 간 상태였다.
분위기도 갠찮고 음식도 좋은 편이였고 화장실도 깔끔했다.
식사를 다하고 매니저 께서 꿀을 사라고 권했는데 레와 마날리에 있으면서 꿀도 잘 사먹은 편이였기에 그 가격에 비해 좀 비쌌던듯 하다.
소가 가게를 보고 있다. 뭔가 얻어 먹을게 있었을까?
현지인들이 사진 찍는걸 같이 찍었다 ㅋㅋ
우리도 할 레프팅 꼭 하길 바란다.
어제는 강 건너편에서 오늘은 숙소편에서 ...
분위기가 확 틀리다. 그쪽은 못사는 사람들이 이쪽은 잘사는 사람들의 느낌이랄까?
리시케시 강가에 앉아 있는 시바의 모습
사람들이 모이고 뿌자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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