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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0 dupnitsa - rila monastry
    여행/해외여행 2016. 10. 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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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구매한 케익으로 아침을 먹고 호텔을 나와 기차역으로 이동 히였다
    리라 수도원 가는 시간을 물어보니 11시 20분에 출발하는 차가 있다고 하여 기차역 바로 옆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11시경 기차역으로 왔는데 11시 20분 리라 수도원으로 올라가는 버스가 없단다
    06:40 14:15 분과 한대가 더 있다
    어쩔 수 없이 리라까지 가는 미니 버스(3.5  lv)를 탔다
    리라에서는 07:40 12:40 15:50분에 리라 수도원까지 올라가는 버스가 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걸어 올라갔겠지만 단기 여행자 나군이 함께 하기에 버스로 이동 하기로 하였다
    12시 30분이 되니 리라 수도원 가는 버스가 도착하였다
    생각보다 리라에서 리라 수도원 가는 외국인이 많다
    리라 수도원에 도착 하였는데 생각 했던 높이보다 많이 낮았다
    세븐 레이크를 보기 위해 많이 올라가야 할듯 하다
    리라 수도원에서 숙박하기로 하고 14시에 체크인을 하였다

    여기서  잠깐
    리라 수도원은 유네스코 입니다
    리라 수도원에서 1박 요금은 20 lv입니다
    3명이서 한 방을 사용한다면 60레버 이죠?
    헌데 리라 수도원에서는 유로도 받습니다
    유료로 계산하면 24.6 유로입니다
    훨씬 저렴합니다
    리라 수도원에서는 1:1.9의 환전율로 환전도 해준답니다
    유로로 계산하고 잔돈을 리라로 받으면 소수점 아래는 과감히 1 lv로 계산해 주신답니다
    계산해 주시는 사제님의 자상한 미소와 함께 말이죠
    그런데 리라 수도원 안에서 숙박에는 샤워장이 없어요
    화장실도 밖에 있는데 방을 어디 받으시냐에 따라 멀어요

    밖으로 나가 이 근처 하나만 있을 것 같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시킨 건 불가리아 전통음식인 사추 중에 돼지고기에 감자가 곁들어진 사추를 시켰는데 철 그릴 그릇에 구어진 돼지 등심에 감자가 나왔다
    거기에 맥주와 한잔 하였는데 원혁이가 시킨 구운 돼지고기에 감자랑 비슷한 메뉴인데 원혁이 돼지 고기는 냄새가 난다
    식사 후 숙소로 들어와 잠시 잤다
    일어나 보니 다 잔다
    어느 정도 있다가 다시 나가 저녁을 먹었는데 난 배가 고프지 않아 아이스크림 케익과 맥주를 한 잔 마시고 리라 수도원에서 와인을 꼭 마셔 보라 하여 와인을 마셨는데 글라스 와인은 별로 였다
    리라 수도원 내 숙소는 침대만 있으며 세면대가 들어오는 입구에 있으며 화장실은 밖에 있다
    전기 콘센트는 있고 와이파이는 되지 않는다
    21시가 되면 수도원 앞과 뒷문을 닫아 버리기에 저녁식사는 그 전에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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