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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19 veliko tarnovo - dupnitsa
    여행/해외여행 2016. 10. 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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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9월 19일 veliko tarnovo
    어제까지 호스텔 모스텔에 있던 모든 한국인이 오늘 아웃한다
    우리도 3박 한 상태에서 아웃이 되는지 확인해보니 아웃해도 된단다
    체크 아웃을 하고 12시경 밖으로 나와 어제 식사한 그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기차역으로 이동 하였다
    sofia로 이동 하려다 dupnitsa 로 이동하면 기차비(18.10 lv)가 저렴하여 한꺼번에 이동하기로 했다
    현재 14시 43분인데 41분 연착 중이다
    기차가 왔다
    gorna oryahovitsa 에서 15시 27분에 소피아행 열차를 탔다
    소피아로 이동하면서 처음엔 왼쪽 다음엔 오른쪽으로 절경이 지나간다

    여기서 잠깐
    벨리코에서 소피아로 올 때 버스보다는 기차를 추천한다
    버스는 2시간 쯤 빠른 대신 평야를 달리기에 볼거리가 없지만 기차는 버스보다 느리지만 협곡을 지나기에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차를 타고 지나오면서 설악산의 공룡능선이나 용아장성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헌데 비가 온다
    비로 인해 무지개도 봤게 되었다
    이곳은 벌써 단풍이 진 것이 밤과 낮의 온도차이가 많은가보다
    소피아 도착 1시간 전 나군에게서 연락이 왔다
    예약한 숙소가 무료 취소가 되어 합류하고 싶다고 하여 그러라고 하였고 8시 6분 기차표를 예매하였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차장이 뭐라고 하신다
    느낌상 갈아타야 한다는 것 같아 Maps. Me 를 켜고 장소를 찍어달라고 하였는데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10분이 넘게 어렵사리 갈아타는 곳을 찍어주신다
    그리고 영어를 하는 22살 청년은 시켜 설명해 줬는데 역시 Galabnik 에서 버스로 갈아탄다
    그 청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 영국에서 2주일하고 500파운드를 받는다고 한다
    본인은 리라마을까지 가는그 곳도 위치가 좋아 숙소를 물어보니 모른단다
    우리가 숙소를 찾는것처럼 보였는지 재워준다고 하였으나 우리가 거절하였다
     아무래도 서로가 불편하지 않을까 하여 거절하였지만 dupnitsa 는 호텔만 두개만 검색이 되었고 22시가 넘은 시간이라 정말 따라가고 싶었다
    버스에서 내리니 정말 휭 하다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았다
    호텔쪽으로 이동하였는데 3성과 1성 호텔 중에 3성 호텔에서 가격을 물어보고 혹시 저렴한 방이 있는지 확인해보니 65 lv 를 부르기에 언릉 들어왔다
    짐을 두고 밖으로 나가 카지노에서 슈퍼마켓를 물어보니 조금만 가면 된다하여 올라가보니 가게가 하나인지 이 늦은 시간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간다
    물건을 구매 후 호텔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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