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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04월 03일 북한산 의상능선 (서울)
    여행/등산 2011. 4. 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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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짜형님의 북한산 의상능선 산행입니다.

    오래간만에 가는지라 산성입구에 들어선 많은 건물들이 인상을 팍 구기게 만드네요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아닌건 아닌듯 합니다.

    하여튼 사람만 많으면 지어지는 건물들

    디자인의 기본도 모르는 건물들이라니 멋대가리라곤 ...

    (자연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은 없는것인가? -_-; 초가집 정말 우리나라 고유의 풍경과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인데 ... )


    이번 산행에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우짜우짜 형님, 가을여행 누님, 라피그 형님, 아테나 누님, 카오스 형님, 복실이 누님, 펠리차 누님, 샤론 누님, 센돌이 형님 되겠습니다.


    가볍게 의상능선쪽에서 본 서쪽 전경과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밑으로 노적봉 입니다.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은 포토샵 보정 후 보내드립니다. 쪽지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이곳은 의상봉에서 바라 본 의상능선 입니다.


    불광역 7번 출구에서 11시 합류하여 버스를 타고 산성매표소로 이동 중입니다.


    산행 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우짜우짜 형님, 센돌이 형님, 복실이 누님, 펠리차 누님, 카오스 형님, 라피그 형님 이십니다. (닉 잘못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필요한 사진은 말씀하시면 수정하여 보내드립니다. 저에게 쪽지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


    카리스마의 라피그 형님과 뒤에 카오스 형님


    카오스 형님과 뒤에 샤론 누님 이십니다.


    우짜우짜 형님 이십니다.


    샤론 누님이세요


    펠리차 누님이십니다.


    왼쪽으로 인상을 찌그리게 하는 건물들 -_-;;;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국립공원인지 -_-; 우리나라 국립공원 법이 바뀌어 국립공원 안에 건물을 지을 수 있나보군요

    오래전부터 국립공원에 살고 있던 분들은 모두 쫓아내고 나라가 미쳐가고 있네요


    멋지게 제작되어서 한컷 찍어봤어요


    카오스 형님 도찰 한건데 복실이 누님이 더 잘나왔네요 -_-;;;


    계단이 생겨서 그런지 이전보다 산행이 편한듯 합니다.


    언제나 소녀 같으신 아테나 누님


    힘드셔도 카메라만 보시면 포즈 취해주시는 복실이 누님 ^^


    사진 찍을때마다 느끼지만 잘 어울리세요 ^^


    남녀 차별없이 요청에 의해 많이 찍어드려요 -_-;;;


    언제나 그렇듯 도찰이 더 잘나온다는 -_-;;;


    저희의 점심시간 .

    헌데 모두 김밥... 샤롯누님 빼고...


    단체컷 입니다.

    왼쪽부터 라피그 형님, 아테나 누님, 복실이 누님, 우짜우짜 형님, 펠리차 누님, 가을여행 누님, 샤론 누님, 카오스 형님, 센돌이 형님


    슬라이드 쇼를 보고 싶으시면 밑에 사진을 클릭 후 슬라이드쇼 이미지를 찾으셔서 윗 화살표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그럼 연사로 찍은 15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


    샤롯 누님의 독사진



    펠리차 누님의 독사진


    센돌이 형님의 독사진


    우짜우짜 형님의 독사진


    지나온 의상능선


    지울까 하다가 아테나 누님의 표정 때문에 올렸습니다.


    사진 찍지 말라고 하셨지만 딱 한장 찍어 봤어요 ^^

    가을여행 누님이십니다.


    카리스마의 라피그 형님.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형님 (_ _)


    올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올렸습니다.

    두분이서 드시는 포도 저에게 딱 걸리신거 있죠 ㅎ;

    사진을 찍자 센돌이 형님이 증거 인멸을 하기 위해 펠리차 누님에게 그릇을 넘깁니다


    잘 보시면 숫꿩이 있습니다. ^^


    대남문에서 케이블카 반대 1인 시위 중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반대이기에 같이 올립니다.


    먼저 귀가하시는 복실이 누님, 카오스 형님, 아테나 누님입니다.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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