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4월 10일 사패산 - 자운봉

회룡역에서 출발하여 호문사 - 범골능선을 통해 사패산을 들린 후 사패능선 - 포대능선 - 자운봉까지 진행한 후 도봉 매표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고 날씨가 흐려 시야가 좋지 않았네요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11시가 약속시간이였는데 11시 10분이 넘었네요 ^^

금일 참석하신 분들은 우짜우짜형님, 아테나누님, 라피그형님, 은송누님, 장미친구형님과 동생분, 무상형님, 산매화님 이십니다.

호암사 입구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추었는데 대단하세요 은송누님 -_-;;;

조금 늦으셔서 열심히 뛰셨나봐요 ^^

라피그 형님 추우셔서 웅크리고 계신듯 한데 은송누님과 대조되네요 ^^

밑에 사진을 보면 아테나 누님 머리가 바람에 날리는게 보일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우짜우짜형님께서 장난을 치시고 계십니다.

산악구조대에 새끼 강아지가 2마리 늘었네요

인증샷 -_-;;; (뭘 인증했을까요? -_-?)

119에서 뭔가를 촬영하더군요

도봉매표소 쪽에는 지금 쓰래기와의 전쟁입니다.

등산객들이 매너가 없는것인지 아니면 이쪽 구청에서 일을 안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어떤 등산객이 애꿋은 국립공원관리공단분에게 항의 하시던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휴일이기에 쓰래기가 이렇게 넘처난다고 생각이 들고요 평일 같으면 이렇지 않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우리의 청소부 님들께서는 박봉에 우리를 위해 상당한 수고를 하시니까요 감사해 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도봉산 어느 돌담길 위에 개나리가 만발 하여 한컷 찍어봤어요

이제 꽃이 피는 봄이 왔네요 ^^

언제나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