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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09월 09일 알치 (ALCHI)
    여행/해외여행 2010. 4. 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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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만든 조형물과 자연이 만든 조형물의 조화

     

    라다크식 밭 (아마 보리를 심어 놓은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어요 - 라다크의 주식 보리)

     

    이 지역에는 모두 이런 식으로 건축물을 짓는 듯 합니다. 버스에 탄 지역 주민이 곰파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멋진 풍경에 푹 빠져 있으신 짱 누님

    마스크는 왜? 혹시 ? ㅋ 아닙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버스만 타면 온몸에 먼지가 수북히 쌓일 정도로 먼지가 많습니다. 하여 쓴 마스크 입니다.

    잘 보시면 마스크 안에 물 수건까지 대 주셨습니다. ㅎ

     

     

    현재는 일몰 중 ...

    알치는 레에서 70km 정도 떨어진 경치가 좋고 조용한 시골마을 입니다.

    레에서 16시 차를 타고 이동하여 18시 30분 경 알치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 비는 인당 60Rs 입니다. 100배와 론니 한국판의 정보와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알치 버스를 타셨다면 종점까지 들어가시는게 방 잡기가 편합니다.

     

     

    알치에 도착하여 숙소를 잡으러 다녔으나 너무 높은 가격 (싱글 3-500 Rs, 더블 5-700)으로 헤매다가 로컬버스 종점 앞에 있는 Holiday home 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Holiday home 숙소 앞에서

     

    식사를 고르시는 콩 형님의 모습

     

    2009년 09월 10일 목요일

    콩 형님과 짱 누님은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언제나 새벽 잠이 없으시다. -_-;;

    혼자 일어나 동네를 산책 중 ...

     

     

     

     

     

     

     

     

     

     

    산책 중 콩 형님과 짱 누님을 만났다.

     

     

     

     

     

     

     

     

    겨울에 연료용으로 사용될 소똥들

     

     

     

     

     

     

    콩 형님은 목걸이 짱 누님은 모자를 써보시고 한컷

    너무 비싸게 부른다. 일본인 마져도 고개를 내 두를 정도의 높은 가격.

    품질이라도 좋으면 말을 안겠지만 품질도 하품 -_-;;;

     

     

    알치 곰파를 수리 하는 모습인듯 합니다. 마을 주민 (대 부분 여성분들) 동원되어 열심히 일하고 계시더군요

     

    건축물로 동굴을 만들고 그 안에 다시 탑을 쌓은 모습이였습니다.

     

     

    옴마니 반내훔 이라는 진언을 이동하면서 돌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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