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羅萬象
-
CPU 오버클럭하면 성능이 얼마나 향상될까? -묻지마 실험실-정보얻기/정보 2011. 3. 19. 07:02
제가 컴퓨터를 사용한지도 벌써 22년이 되어가는군요 (뭐야 나도 나이 많이 먹었자나 -_-;;;) 저의 오버클럭킹은 처음 구매한 XT (8088)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4.77Mhz에서 10Mhz의 오버클록킹은 단지 키보드의 3개의 키 조합으로 가능 했었답니다. 이해는 안되시겠지만 어떤 게임은 10Mhz가 워낙 빨라서 4.77Mhz에서 다운클럭킹을 해야 즐길 수 있었답니다. AT (80286) 시스템이 나오고 시스템 클럭이 16Mhz에서 21Mhz로 오버클럭킹이 되었죠 XT가 느리다고 느껴지면서 사람들은 조금 더 빠른 컴퓨터를 원하였고 몇년이 지나지 않아 386,486-DX33,486-DX50,486-DX66,486-DX100 이 나오더니 급기야 펜티엄 1세대가 등장하였습니다. 펜티엄이 나오기 전까..
-
2011년 03월 13일 삼성산 - 관악산여행/등산 2011. 3. 18. 22:33
이것저것 개인적인 일로 인해 망가져가는 제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하여 모처럼 산행을 하였답니다. 앉아서 하는 일만 하다가 인도간다고 알바와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을 택하여 알바 중인데 삼립식품에서 '빚은' 떡을 만드는 일이 너무 힘들어 '알라딘'으로 갔다가 돈이 안대고 운동도 안되서 찾은 '검정교과서' 나름 운동도 되고 돈두 되는 일이기에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일요일 시간이 남아 집에서 빈둥되기도 그렇고 하여 제가 소속되어진 싱글평일산악회 (3040) 동산 형님의 번개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일까지 참석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몰라서 댓글도 안달고 참석하였죠 막판에 조금 힘들긴 하였지만 역시 산행은 저의 정신과 마음,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 주네요 정말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
10연사도 거뜬, DSLR을 넘어 DSLT의 시대가 펼쳐진다.정보얻기/정보 2011. 3. 15. 20:48
3월 8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니콘과 YG 엔터테인먼트 업무 협약 체결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니콘이 오는 4월 중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문에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가 입을 연 것이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되지 않아 연구 중에 있다."며, "니콘이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를 내놓는다면 타사와는 차별화되는 기능을 추가해 발매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니콘이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은 지난해부터 끊이기 않고 있는 소문이다. 최근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문까지 겹치..
-
"35만원에 팔아요" 아이패드 2에 1세대 중고 값 출렁정보얻기/정보 2011. 3. 15. 05:30
"35만원에 팔아요" 아이패드 2에 1세대 중고 값 출렁 아이패드 2가 등장하면서 여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이전 세대의 아이패드는 중고 시장에서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던 아이패드였지만 아이패드 2 출시에 대한 부분들이 명확해질수록 값은 곤두박질쳤다. 지난해 아이패드 출시와 동시에 품귀 현상으로 가장 기본 모델인 16GB WiFi 모델이 80만원을 웃돌았던 것에 비해 현재 중고장터에서는 뜯지도 않은 새 제품이 45만원, 싼 제품은 35만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애플이 아이패드 2 출시를 앞두고 18만원까지 값을 내린 것도 중고 시장에 영향을 끼쳤다. 애플 홈페이지를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WiFi 16GB 모델이 50만원, 32와 64GB는 각각 64만원 77만..
-
2010년 08월 01일 비둘기낭여행/국내여행 2011. 3. 14. 21:45
여행을 좋아하는 하면된다의 오래된 비둘기낭 여행기 입니다. 동생에게 기름먹는 하마 BMW 스포츠카를 빌려 비둘기낭에 다녀왔습니다. 잘 보지 않는 TV에서 조금은 끌리는 추노라는 드라마에서 나온 화면 중 멋있어 보이는 곳을 선택해 여행지로 선정하였고 그 중 몇곳은 이미 다녀왔거나 다시 가보고 싶은 곳으로 여행지로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비둘기낭을 가보았습니다. 당시 몇년 후 이곳이 댐 건설로 인해 소멸된다는 정보를 듣고 1순위로 택하였습니다. 여름이 한창이라 그런지 놀러오신 분들도 많았고 물놀이 하시는 분들도 많아 비둘기낭의 본연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몇컷의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비둘기 낭으로 이동 중 주위 풍경입니다. 길따리 가다보면 다리가 보이는데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
2011년 03월 04-05일 KBS 소비자 고발 임상실험 피험자 아르바이트 -_-;;;카테고리 없음 2011. 3. 9. 22:59
기홍이 꼬셔서 3월 2일 분당 제생 병원에서 피검사 후에 4일 4일 출근했다가 연락 받고 부랴 부랴 조퇴하고 갔다. 하여튼 쇼를 했다는... http://cafe.naver.com/drunkensog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3& 위 사이트에 남겨진 글을 복사해 왔는데 이 사진은 극성맞은 4차 임상실험자들인데 내 사진도 잘 찾아보면 어딘가 있을듯 -_-;;; 새우깡 20개에 참이슬 오리지널... 뭐 먹을만 하긴한데 역시 소주의 알콜향으로 인한 쏠림... 힘들어 -_-;;; 막내 작가님이 쓰신듯한 느낌의 글이다. 막내 작가님 화이팅 ^^ 마지막 참여하시는 분들이 문의가 많아 장소 참고하시라 사진 올립니다. 1,2,3차 참여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