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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09월 23일 Jaisalmer (자이살메르) and khuri (쿠리)
    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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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9월 23일 수요일

    신종플루 때문에 마스크를 한 것이 아니라 모래가 너무 많이 실내에도 모래가 수북히 쌓인다.

    이 모래 바람 때문인지 아영짱 누님께서 졸리신 눈이다.

     

    잠시 멈췄을때 밖에 나가신 까만콩 형님

     

    드디어 자이살메르까지 와 버렸다.

    기차에서 만난 성철씨와 자이살메르에서 낙타 사파리를 위해 몇일째 한국인만 눈에 빠지게 찾으시던 한 분

    같이 쿠리로 이동하자고 하였으나 그분은 자이살메르로 남고 성철씨는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를 따라 쿠리로 이동하였다.

     

     

    모양새가 말이 아니다 -_-;;; 너무 힘들었다. ㅋ

     

    이 짐을 들고 2시간동안 뛰어다녔으니 원 ㅠ.ㅠ

     

    밖에 나오자 마자 이건 뭐 -_-;;;

    삐끼들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한국말 하는

    그 중에 타이타닉에서 나온 누군가에게 걸려 우리가 원하는 장소까지 이동한다.

    쿠리에서 나오면 타이타닉에서 잔다는 조건으로 ^^

     

     

    자이살메르에 성이 있다.

    밤에 정말 아름다운 ...

    그림같은 성이...

     

     

     

    짐도 무거워 죽겠구만 삐끼가 한바퀴 크게 돌린다 -_-;;

    타이타닉으로 꼭 오라고 -_-;;;

    역시 세상에 꽁자는 없어... -_-;;;

     

    그래도 할건 다 하신다... ㅋㅋ

     

     

    뿔도 우람하셔라 .

    자이살메르 소도 길을 막으면 얼굴로 민다. -_-;;;

    빨리 비켜주자...

     

     

     

     

    빨리 씻고 싶다.

    모래에 땀에 이 찝찝함이란 ㅜ.ㅜ

     

     

    한바뀌 돌아 돌아 결국 쿠리가는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뭔가 멋있어 보인다. ^^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아르준 게스트 하우스에 동생을 만나 삐끼 당하고 아르준 앞에 앉은 남자가 아영짱 누님에게 꼽혀 계속 쳐다 보다가 나중에 아영짱 누님에게 윙크를 날렸단다.

    아영짱 누님도 가볍게 같이 ㅋㅋ

     

    사막에 바람이 많아서 그런지 풍력 발전소가 많다.

     

    우리가 타고 온 버스

     

    우리가 묵었던 아르준 게스트 하우스

     

     

     

    화장실과 샤워실

     

    숙식과 저녁 아침 짜이 포함해 100 Rs

     

    뭐하는거냐고?

     

    우리를 위해 물통에 물 받는 중

     

    헌데 물은 안보는게 좋다 ㅋㅋ

    사막이 그렇지

     

     

     

    자기네 소라고 표시 해놨다. 낙타도 표시해놓다

     

     

    진드기랑 빈대가 귀에 ㅜ.ㅜ

     

     

     

    처음 오자마자 귀여워서 음료수랑 먹거리를 줬더니 동네 꼬마들까지 다 대려온다 ㅋㅋ

     

    2009년 09월 24일 목요일

    우리가 탈 낙타

    여기서 부터 날짜 계산이 안되네요 -_-;; 날짜 없이 갈게요 ^^

     

    낙타가 정해지고 정해진 낙타에 타고 이동 준비를 하는 중

     

    부담스러운 셀카 ㅋㅋ

     

    성철씨가 V를 하는데 카메라가 영 -_-;;;

     

    역시 부담스러운 셀카

     

     

     

     

     

     

     

     

     

    목초지로 이동하는 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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