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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1일 Rishikesh (리시케시) 레프팅 23일 jaisalmer (자이살메르)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6반응형
2009년 09월 21일 월요일
레프팅(인당 500 Rs)을 하러 가는 길이다.
형님의 눈이 풀리셨다. -_-
같이 레프팅 하실 분들
골목길을 내려와
도착하였다. 우리보다 먼저 출발한 팀이 있다.
텐트촌이 있다.
우리가 타고갈 보트
안전모와 해상 안전복을 입었습니다.
자리가 잡혔는데... 나와 까만콩 형님은 파워팀에 속해졌다. -_-;;; 이제부터 고생이겠군 ㅜ.ㅜ
여러차례의 폭포를 지나오자 물에 들어가라고 하여 물에도 들어가보고 다이빙도 하였다.
처음 5 미터 다이빙에 섰는데 좀 아찔한 감이 있어서 3미터 짜리로 와서 뛰었다.
콩 형님이 짱 누님에게 다이빙을 권했고 같이 뛰자고 권하여 뛰러 갔지만 결국 못 뛰었다. -0-
다른 레프팅 운전수와 보조 운전 수
감각을 살려 5미터에서 뛰어보려고 올라갔으나 뛰려다가 못뛰자 우리올때까지 못뛰던 외국인이 자기와 같다고 악수도 하였다. ㅋ
그러다 내가 뛰어 내리자 얼굴이 확 굳어지더니 뛰긴 뛰더라 -0-
형님이 찍으신 5미터 다이빙 -_-;;; 지금 같아선 번지도 못뛴듯 싶다. -_-;;;
다이빙을 한번 더 하려고 하였는데 아쉽게도 다이빙 시간이 끝나 나머지 코스를 이동하게 되었다.
염소 색이 희안하네. -_-?
이제 용기를 내어 현지 식당들을 들어다녔다.
생각보다 갠찮은 곳이였던 기억이다.
2009년 09월 22일 화요일
다음날 까지 비가와서 아무것도 못한듯 싶다.
계속 로컬버스(현지인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이건 정도가 심하다. 더럽다 더럽다 이렇게 더러운 버스는 첨이다.
더럽다의 극을 보는 듯 했다 -_-;;;
그래도 잘 주무신다. -_-;;;
개들이 더우니까 땅을 파고 들어가 있다.
현재 온도는 43도 -_-;;;
정말 덥다...
델리에 도착하였다.
처음으로 타보는 지하철인데 이건 뭐 ... -_-;;; 공항 들어가는 것만큼 힘들다.
사진도 찍지 말아야 하는데 외국인인데다가 영어를 못알아 듣기에 (-_-? ㅋㅋ) 연짝 찍었더니 나중에 따라와서 사진찍지 말란다.
검문소도 지나고...
인도에 와 처음으로 본 휴지통... -0-
길을 잘못들어 2 Rs 짜리 기차를 타고 한정거장을 이동하여 자이살메르 행 기차를 탔다.
우리만 돈내고 탄듯한 느낌이다. -_-;;;
자이살메르 행 기차를 타기전 식사를 한 현지 식당.
찌라가 듬북 듬북 -_-;;;
기차를 타고 슬리퍼 칸을 찾는데 2시간을 뛰었다. -_-;;;
기차가 멈출때마다 열심히 칸 찾아 뛰고 또 뛰고 ㅜ.ㅜ
정말 힘들게 찾았지만 현지인들이 자리에 모두 않아 카드놀이를 하고 있었다.
그들이 카드 놀이를 안하는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고 하자 현지인끼리 다투다 한 사람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자리를 조금만 쓰겠다고 하여 3층에 누님이 먼저 누었다.
현지인들이 모두 갔다.
한명이라도 그 자리 주인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 보다 -_-;;;
3층짜리 슬리퍼 칸 -_-;
2009년 09월 23일 수요일
기차길은 정말 더럽다.
셀카 셀카 셀카
우리를 볼때마다 현지인이 손을 흔든다. 나도 같이 흔들어 준다 ^^;
사막이라 그런지 모래 먼지가 카메라에 이상을 일으켰다. -_-;;
기차 손 씻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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