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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6일 Manali (마날리)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42반응형
2009년 09월 16일 수요일
간당하게 산책을...
없는 길로 이동하여 겨우 겨우 도로로 나왔다.
아 이넘의 풀독 ㅜ.ㅜ
뉴 마날리에서 탄두리 치킨과 이것저것 아영짱 누님을 위해 사왔다.
머리를 깍으러 왔는데 형님의 귀에 가위질을 해버렸다. -_-;;;
나도 머리를 깍았다. 너무 지저분 한 느낌...
헌데 -_-;;;
저녁을 먹지 않으려다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하여 라면을 끓이는 중
유용한 돼지코 ^^
2009년 09월 17일 목요일
매일 매일 온천을 하였다. ㅋㅋ
폭포가 유명하다고 하여 폭포를 찾으러 올라갔다.
영주씨가 같이 하였는데 나중에 너무 힘들었는지 우리와 같이 안다니려고 하신다 ㅋㅋ
하긴 길도 없는곳을 구비 구비 다녔으니 원 -_-;;;
하지만 사과서리는 좋았나 보다
한 30개는 따 드시고 미안해서 30 Rs를 그 집 문틈에다 넣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과값이 1kg 단위로 80 Rs가 넘는걸 알았다.
우리가 찾는 폭포가 이건 아닌듯 하다. 하여튼 멋지다.
결국 이날 폭포를 찾지 못하여 마날리에 나갔다가 살림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형님이 잡으신 도마뱀 -_-
영주씨가 찍어준 합동사진 -_-
살림공원에 동물원을 만드는듯 하다.
공원내 있는 원숭이들
앞에서 사과를 먹었는데 몇개 던저 주다가 머리를 계속 마추니까 화가 나 보이는 시늉을 하였다.
다 먹은후 앞에다 놓고 일어서니 두마리가 잽싸게 가로 채가며 화난 표정을 보이기에 눈을 쳐다보고 천천히 뒤로 빠져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듯 맛있게 먹는다.
가증스러운 것들 ... -_-
올드 마날리에 있는 Dhungri Mandir (둥그리 사원)
여기 신은 피의 재물을 받는다.
1년에 한번 재물의 피를 이곳에 넣는다고 한다.
여기저기 피가 튀어져 있다.
여기도 마찮가지로 사원이 끝 길에 이것저것 물건들을 판다.
짱 누님께서 아이옷을 가지고 좋아라 하신다.
짱 누님의 불량식품 구운 옥수수
여기 가옥은 더 옛날 틱하다. 그나마 발전계획에 따라 여기도 없어지려고 한다네.
겨울동안 소에게 먹일 음식들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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