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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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2010)여행/볼거리 2011. 1. 17. 22:08
우리나라 영화가 발전하고 있다? 아니다? 저는 아무 영화나 있으면 보고 없으면 말고 그냥 즐기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 가리는 영화도 없죠 공포면 공포, 애로면 애로, 멜로면 멜로, 드라마면 드라마 대로 각 영화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영하는 영화가 늘어나고 있는것 같네요 아주 어렸을적 보았던 전설의 고향이라든가 환상특급 같은 영화가 지금 성인이 된 후에도 기억에 남아있는 반면 근래에 보았던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의 영상보단 잠간 스치면서 지나친 외국 드라마의 영상이 더 각인되는 건 사실입니다. 참신하다고 할까요? 아니면 편견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런 영화나 드라마를 골라 보는지도 모르죠 우리나라 감독님들이 노력하고 있기에 몇십년 후에는 우리나라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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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맨 (Yes Man 2008)여행/볼거리 2011. 1. 17. 21:32
인생이 재미 없으신가요? 본인이 하려는 일을 주위에서 모두 안된다고만 하나요? 내가 내 의지대로 하면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20살까지 부모의 말을 들으면서 20대 중반까지 대학, 회사, 타인의 말을 들으면서, 20대 초중반 군대에 가 상관의 말을 들으면서, 결혼을 하면 처자식의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그렇게 지쳐 갑니다. 그렇게 살아오신 부모님들은 즐거워 하시나요? 언제나 짜증을 입에 달고 살지는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이 영화를 보세요 아주 조금만 생각의 차이가 인생을 바꿔 드릴 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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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발명 (The Invention Of Lying 2009)여행/볼거리 2011. 1. 17. 21:21
하루에 거짓말을 얼마나 하시나요? 그 거짓말이 진실이였음 할때는 없으셨나요? 참 독특한 아이디어의 영화가 있습니다. 거짓말이 없는 세상 ^^ 거기서 주인공이 뇌에 천재지변이 일어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삶은 언제나 어렵고 언제나 힘들며 언제나 재미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받고 있는 메일링에 이런 만화가 왔더군요 항상 웃고 있는 스승을 둔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스승이 웃지 않는 날이 없었죠. 그리고 죽을때 마져도 웃으면서 죽으시는 것이였습니다. 죽기 직전 제자는 그 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마지막 가시는 스승에게 했답니다. "스승님 뭐가 그리 즐거우셔서 죽는 순간까지 웃고 계십니까?" 그러자 스승님께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의 스승님께서 언제나 항상 웃으셨단다. 나는 그분에게 지금과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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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미 인 (Let Me In 2010)여행/볼거리 2011. 1. 14. 09:52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12살 소녀의 흡혈귀 영화 입니다. 17세 이상의 흡혈귀 영화는 종종 있었지만 12살 흡혈귀 영화는 처음인듯 하네요 좀 새롭다고 할까요? 영화는 10대의 일상 생활에서 천천히 진행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학교에서의 괴롭힘을 받는 주인공의 바로 옆집에 왠지 이상한 소녀가 이사 왔습니다. 그렇게 우연찮게 시작된 그 만남에 주인공은 호기심을 갔습니다. 그 소녀 때문에 바뀌는 인생... 간혹 주인공이 살기위해 정서에 맞지 않을 수 있는 장면이 나오지만 잘 만든 영화 입니다. ^^ 너무 많이 소개하면 재미 없으니 직접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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