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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07월 31일 터키 이스탄불
    여행/해외여행 2016. 8. 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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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bataş Deniz Otobüsü İskelesi 선착장 근처에서Emirgan Park 를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린다
    25번을 타라고 했지만 30D를 탔다 중간에 갈아 탈 예정이다
    버스를 잘못탔다

    10분을 걸어내려와 40T로 갈아 탔다
    이젠 잘 가겠지 ㅡ.ㅡ

    Emirgan Park 정류장에서 내려 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소풍 온 사람들이 태반이다
    특히 무슬림 가족이 많다

    공원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 웨딩 촬영 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고 공원을 나와 버스를 타고 Dolmabahçe Sarayı 뒷편에 있는 대학교를 갔지만 들어가진 못했다

    아마 방학기간이라 그런듯 하다
    이곳은 부두에서 선텐과 물놀이를 한다

    맘같아서는 같이 하고 싶다만 수영을 못하기에 구경만 하면서 지나간다

    낚시도 많이 하는데 낚인 물고기들은 고등어 새끼같아 보인다

    근처에서 식사 후 프린세스 아일랜드를 가기 위해 Kabataş Deniz Otobüsü İskelesi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고 있다
    배를 타는 것이 전쟁이였다

    프린세스 아일랜드는 배값이 무료가 아니였나 보다
    하지만 외국인은 카르트를 찍어준다
    난 갈때 올때 모두 카르트를 안찍고 넘어 다녔다
    이게 정석은 아니다
    이 당시 딱 이말까지 모든 교통비가 무료였기에 이것도 무료인줄 알고 탄 것이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우리들이 외국인이기에 무시 한 것이다
    따라해서 망신 및 벌금 내지 않도록 하자
    프린세스 아일랜드는 총 4개의 섬 중 4번 째 섬이다
    사람들이 젤 많이 내리는 섬은 1번과 4번이다

    프린센스 아이랜드 정상에 수도원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다 전체 산책은 약 3시간 쯤 걸렸다

    이곳은 환경을 생각해 차가 거의 없다
    기것 엠브란스와 소방관련차 그리고 경찰차 정도인듯 하다
    그외 모두 마차가 택시역활을 한다

    선착장 근처에서 밥을 먹고 배를 기다리다 마지막 전배(21:15)를 타고 야경을 보며 카바타스로 이동 중 배를 타고 오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어느 노인이 중년의 남자에게 뭐라고 한참을 하였고 그로 인해 싸음이 날뻔 했고 어느 젊은 아낙이 내 옆에 너무 바짝 붙어 앉아 내 자리를 야금 야금 뺏어 앉았고 어느 젊은 여자분이 배를 타면서 쌈이 났고 사람들이 우리를 쳐다본다
    주위를 보니 바닥에 앉은 사람은 거의 여자 밖에 없는데 우리가 앉아 있으니 그래서 그랬던가?
    드디어 카디교이다 여기서 반 이상은 내리겠지?

    배에서 내려 탁심으로 오는 지하철을 탔다
    탁심 광장에는 어제와 마찮가지로 똑같이 뭔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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