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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메어 (2010)
    여행/볼거리 2010. 6. 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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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때 저에게 공포를 심어주던 영화 나이트메어 시리즈
    특히 아이들에게만 나타나 공포를 심어주는 프레디 크루거
    저의 짧은 생각에 프레디가 가위손을 만든것이 아닌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두꺼운 매니아 층에게 오랬동안 사랑 받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1984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1편을 제작한 후  1, 2, 3, 4, 5, 6, 7, 8, 2010 편까지 참 많이도 나왔네요.

    대충 내용을 살펴보면 프레디는 꿈을 지배하는 악마입니다.
    처음부터 아이들의 꿈을 지배한 것은 아닙니다.
    교도소에 방문했다가 죄수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한 수녀가 낳은 사생아 이며 불후한 가정과 학교에서의 따돌림으로 정신병이 생겼고 술에 취해 자신을 학대하던 아버지를 지하 보일러 실에서 살해 후 살인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후에 자신의 부인(영화상에서는 딸의 행방에 대해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죽이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는 6편에서 출현하게 됩니다. -_-;)을 죽인 후 아이들을 살해하기 시작합니다.
    프레디가 보일러실에서 불에 타 죽기 직전 악마와 계약을 하여 다시 살아 납니다.
    프레디가 죽지 않는 이유는 프레디의 몸속에 갇혀 있는 아이들의 영혼이 프레디 대신 죽어주기 때문 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부단히 프레디를 죽이려고 노력들을 합니다.

    영화상 몇명은 잠을 자지 않기 위해 각성제를 복용하지만 그 마져도 친구들때문에 잠들어 버리곤 하죠.

    하여튼 많은 아이들을 엽기적으로 죽이고 (3편의 간호사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_-;;;) 프레디 자신도 3번인가를 죽었던 것으로 기억되는군요

    하여튼 ... 2010 의 내용은 나이트 메어의 전반적인 내용이 요약되어 진행됩니다.
    총 8편 (8편은 번외편이라 뺀다해도 ...) 중 7편의 내용을 요약하여 제작한 영화이기에 옛기억을 회상하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단지 그것 뿐이였습니다. -_-;;; (개인적으로 실패작이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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