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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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08일 광안리 야경여행/국내여행 2010. 5. 19. 14:17
해군으로 지원 입대하여 진해에서 첫번째 외박을 받았지만 인천까지 갈 수가 없어 부산의 사는 동기생의 집에서 1박을 하게 되었다. 그때 처음으로 부산이란 곳을 가보았고 그곳이 광안리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처음 가본 광안리는 정말 멋진 곳이였다. (당연히 볼건 없었다 -_-;; 하지만 처음으로 집을 나와 혼자 돌아다녀 본 것였기에 정말 멋져 보였다. 그리고 길을 물어보면 정말 친절히 목적지까지 대려다 주곤 하였다.) 그렇게 해군에 있으면서 여러곳을 다녀 본 후 제대를 하였고 다시 광안리를 찾았을때가 24살때였다. 하양토끼 모임에 친구 녀석들과 광안리를 가서 바카스 병 들고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바카스 아저씨란 소리를 듣게 되었다. -_-;;; 하여튼 그렇게 광안리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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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0일 틱세 곰파 레 야경 13일 판공초 가는 길여행/해외여행 2010. 4. 29. 07:46
2009년 09월 11일 금요일 틱세 곰파 올라가면서 3층 높이의 부처님 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다녀간 날 부처님의 얼굴이 개방되어 있었으며 2층 (몸통 부분) 과 1층 (발 부분) 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이날 한국에서 불교 순회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으며 많은 (90분 정도라고 라고 들었습니다) 분들이 몇대의 차에 나눠 타고 (레쪽에는 45인승 버스 자체가 없습니다. 길도 다닐수가 없기에 아마도 35인승이 제일 큰 버스라 생각하며 35인승에도 만차로 안다니는게 관례 인듯 합니다.) 오신듯 합니다. 틱세 곰파 부처님 시주 단지에 천원짜리가 많이 꼽혀 있던것으로 봐서는요... 부처님게 절하고 시주 하시는 중생의 모습 그렇게 궁시렁 대시면서 안올라가겠다고 하시더니 막상 올라와서는 볼게 많았다고 안왔으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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