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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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0일 수요일 괴레메여행/해외여행 2016. 8. 11. 22:55
새벽 한시 쯤 요기를 하라고 초코 카스테라와 콜라를 준다 주유소에서 화장실을 다녀왔다 주위 사람들이 몇번을 바뀌었을까? 풍경도 확실히 바뀌었다 처음에는 인도 레 가는 것 풍경이였는데 다시 초원이 되었다 현재 8시 30분인데 아직 30분은 더 가야 우리 목적지 괴레메에 도착한다 생각했던 30분 보다 시간이 더 걸려 아도비스 로 들어왔다 메트로 이것들이 괴레메까지 세르비스로 태워다 주지 않는다 ㅡ.ㅡ 돌무쉬로 이동하란다 내 생돈 4 리라 ㅜ.ㅜ 도착했는데 4리라가 아닌 3리라만 달란다 괴레메에 도착 후 노숙 장소를 알아봤다 마을과 가깝고 2층인데다 오르기 쉽지 않은 이점이 있다 누군가 사용한 흔적이 있지만 1박 하기엔 매력 적이다 여기 저기 둘러보다 한곳에서 투어 견적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돌다 카파도키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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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9일 화요일 트라브존여행/해외여행 2016. 8. 10. 18:45
드디어 트라브존 마지막 날이다 늦게잤는데 모기 때문에 잠을 잘 못잤다 얼마나 많이 물렸는제 온통 상처투성이다 헌데 잡고보니 3마리 였다는 전설이 ㅡ.ㅡ (어쨋든 영웅은 용감. . . 아니지 모기는 용감했다 허나 이 세상 생물들이 아니라는거) 어쨋든 아침을 먹고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는데 물을 두드린다 ㅡ.ㅡ 9시 20분 쯤 됬는데 말이다 알았습니다 알았고요 방 빼 드릴게요 흐~! 부랴부랴 (물론 어제 어느정도는 정리해 두었다 물건도 별로 없지만 말이다) 짐을 정리해 맞긴 후 아야 소피아로 이동 하였다 이전에 왔을 때 이 근처까지 왔었는데 그때 볼것을을 외치며 내부로 들어갔는데 예전엔 기독교 였나보다 온통 예수님 그림들이다 아니 천주교인가? 종교에 관심이 없어서 그게 그거같은 이 느낌 아 그냥 넘어가자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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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8일 월요일 트라브존여행/해외여행 2016. 8. 9. 22:23
터키의 아침 식사는 지역과 상관없이 모두 똑같은 듯하다 빵과 각종 쨈류 (4-6가지 정도) 토마토와 오이 홍차 또는 쥬스 짱아치 (2-3종류) 그리고 삶은 계란 정도다 나는 식초에 담근 고추를 구매해 같이 먹는다 식당에 영어판 론리 플레닛이 있어 내가 갈곳들을 사진 찍었다 밥을 먹고 다음날 갈 괴레메를 예약하였다 숙소로 돌아와 앉아 있으면서 어제 일기를 적는다 헉 근데 생각 났다 괴레메 티켓을 끊으면서 했던 말 중에 투데이가 떠오른다 이런 제길 티켓은 오늘이다 난 내일 가야 하는데 ㅡ.ㅡ; 투어 차량이 올 시간인데 허나 이것이 더 중요하다 빛의 속도 보다 빠르게 메트로로 뛰어가 티켓을 수정했다 난 내일 가야 한다고를 속으로 외치며 드디어 티켓을 수정됐다 이런일이 자주 있나보다 ㅋㅋ 메트로 직원의 표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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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7일 일요일 트라브존여행/해외여행 2016. 8. 9. 22:22
버스에서 내려 06시 출발하는 세르비스를 타고 트라브존 울르소이 사무실까지 왔다 2시간을 기다리고서야 호텔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트라브존 데니스를 돌면서 숙소 가격울 물었지만 최저가 40TL이다 공원을 지나 위로 올라갔다 maps.me지도에는 이곳 저곳에 숙소가 있지만 실제는 없는 곳이 태반이다 혹시 에어비앤비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확인 해 봤지만 없다 ㅡ.ㅡ 그럼 이건 뭐냐구 ㅡ.ㅡ 한참 돌다가 데니스로 다시 돌아왔다 데니스 바닷가쪽 숙소에서 30TL까지 해 준단다 허나 이곳은 매춘을 주로 하는 숙박 업소들이 많은 곳이며 몇곳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방이 없다고 한다 다시 데니즈 쪽으로 올라와 efe otel 에 가격 협상 후 들어왔다 이전 잔 오텔 자리이며 아침 식사와 와이파이가 지금까지 다닌 곳중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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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6일 토요일 사프란볼루 차르쉬 마을여행/해외여행 2016. 8. 9. 22:18
umut otle의 마지막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 카운트에 맞긴 후 차르쉬 마을로 들어갔다 마을에 깊은 협곡 계곡이 있고 그 협곡을 따라 마을이 이뤄져 있다 협곡 절벽에 나무로 만든 집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 보기 아슬아슬 하다 마을을 크게 돌다가 묘지 전 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옛터를 개조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망대로 들어갔다 전망대에서 나와 다른 코스로 마을을 들어가니 장이 펼쳐져 있다 마을 안에는 각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마을을 지나다 대장간도 보았고 유리공예 장인 같아 보이는 분들이 여럿 보인다 한바퀴 돌고 자미로 들어갔더니 형님이 계신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다시 못가본 곳을 돌고 차시르 마을을 빠져 나왔다 날씨가 덥지만 풍경은 상당히 깨끗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잠시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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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5일 금요일 아마스라 (AMASRA)여행/해외여행 2016. 8. 6. 15:04
오텔에서 아침을 먹고 이것저것하다가 아마스라를 검색하니 버스 출발이 10분 남았다 우리가 내린 버스 오피스에서 하루에 3대 아마스라를 출발하는 돌무쉬가 있으나 난 시간이 안되 바르틴으로 가는 돌무쉬(17TL)를 탔다 오는 차는 아마시마에서 사프란볼루까지 오는 돌무쉬(20TL)를 예약하였다 BARTIN가는길에 OVACUMA에 들려 10분정도 정차했다 이 돌무쉬는 중간 중간에 사람들을 태우고 내린다 이걸로 봐서는 마을간 이동 버스가 없을 것도 같다 여행사 통해 이동하는 사람은 나 혼자 같다 맨 앞자리 자리 (운전석 옆) 를 주는것으로 봐서 말이다 후기를 읽어보니 카라곽까지 이동해서 버스타고 이동하신분들이 많은데 가격도 비슷하니 사프란볼루에서 출발하는게 편하다 돌무쉬에 이동 도시간 가격표가 붙어있다 바르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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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4일 터키 사프란볼루여행/해외여행 2016. 8. 6. 14:58
버스에서 1박을 해서인지 몸이 피곤하다 ulusoy에서 08월 06일 트라브존으로 떠나는 버스표를 예매하였다 17시45분 차인데 사무실까지 18:00까지 오란다 가격도 75 불렀다가 인터넷 가격 보여주니 70으로 받는다 ㅡ.ㅡ 아주 쿨하다 ㅋㅋ 자는사람 깨워서 그런가? 사프란볼루 차쉬르 마을에 숙박지를 찾으러 갔는데 숙박 가격이 우리가 묵을 만한 가격대가 아니다 이 수준은 정말 관광객을 위한 가격대인지라 차르시 마을에서 나오기로 했다 헌데 이때 나의 못된 습관이 나왔다 이 욱하는 습관 요즘 갱년기일까? 툭하면 짜증도 많이 생기고 울분이 참아지지 않는 이 더러운 성격이 요즘 또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불혹 넘긴지가 언젠데 난 이제 15살 사춘기 같이 행동하는 것일까? 하여 난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너무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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