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에게 가장 얇은 LED LCD 모니터 출시

참 얇고 이쁘네요 -_-; 딱 내 스타일

뒷모습은 실제로 봐야 겠지만 상당히 얇네요

LG전자, 세계에게 가장 얇은 LED LCD 모니터 출시

LG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LED LCD 모니터 'E2290V'를 내놓는다. 두께가 가장 얇은 부분은 CD 6장을 포갠 것과 같은 7.2㎜다. 

풀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 1,000만 대 1의 명암비와 1,000분의 2초(2ms,GTG)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보여주는 이 모니터는 LG전자 고유의 LED그린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냉음극 형광등(CCFL)방식의 LCD 모니터 대비 전력 소모량을 최대 40%까지 낮췄다.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단자도 채택,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치와 연결해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E2290V'는 모든 입력단자를 스탠드 받침 뒤편에 배치해 연결이 손쉽다. 스탠드 받침 앞쪽에 LED 터치 방식의 버튼 등을 배치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 제품은 ‘CES 2011’에서 컴퓨터 주변기기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가격은 42만원 대.

LG전자는 올해 슬림 모니터 시리즈의 라인업 확대를 통해 ‘LG플래트론’을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키고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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