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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10월 02일 Orchha (오르차) 간지빌리지 04일 Khajuraho (카주라호)
    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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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네쉬가 데리간 선셋 포인트에 있는 성벽 같아 보이는 건축물이다.

     

    경치는 정말 멋지다.

     

     

    언제봐도 일몰은 멋지다. ^^

     

     

    가네쉬가 V를 해본다.

    최하층 천민출신의 가네쉬는 10만원으로 6명의 식구가 한달을 산다고 한다.

    정확하게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레스토랑을 하고 싶어 하여 투자를 받고 싶어 하는데 한국 분이 도와주시기로 하신 모양이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너무 더워 수영할 곳을 찾았고 전날 가네쉬가 좋은 곳이 있다고 하여 따라갔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다음날 다시 가서 수영을 하였다.

    이때 가네쉬와 같이 있던 용인에 사신다는 한국분 (죄송합니다. 성함을 잊어버렸네요 ㅜ.ㅜ) 과 같이 수영을 하였다.

     

     

    우리가 수영 하던 곳

    생각보다 부력이 좋아 배형 상태로 떠있기도 했다.

     

     

     

    정말 큰 나무인데 어린왕자에서 나오는 바오밥 나무가 생각나는건 왜 일가?

     

     

     

     

     

    어린왕자가 된 기분이다. ^^

     

     

     

     

     

     

    악~~ 

    우리가 탈 버스의 버스표이다 잊어버리면 그만이기에 소중히 간직해야 하는데 당일 비가와서 이렇게 되어 버렸다.

     

    이번에 탔던 버스도 역시 천장에서 비가 새고 트렁크에 넣은 배낭이 젖어버렸다. 난 트렁크에다 넣지 않아 배낭이 젖는걸 모면하였다. ㅋ -_-; (형님과 누님가방이 젖었는데 좋냐? -_-? ㅜ.ㅜ)

     

    인도 방랑기에서 절대 이 곳만큼은 묵지 말라던 그 곳.

    바로 싼티 이다. -_-; 정말 싼티 난다..

    짜증도 제대로고 아침 짜이는 무료인 척 하면서 돈 받고 강매에다가 뭐 그렇다.

    카주라호에 가면 절대 이곳만큼은 가지말자. -_-;;;

     

    지금까지 먹었던 한국식 밥집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단 단점이 있다면 음식을 시키면 재료 사오느냐 아들내미가 열심히 뛰어다닌다.

    3박 4일동안 12가지 음식을 먹어봤고 모두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정말 최고다.

     

    저녁 먹을때 쯤 되면 수천마리의 새들이 이리 날라다닌다.

    새 소리도 정말 시끄럽다.

    전라도 밥집에서 식사를 하면 오른쪽으로 보게 된다.

     

    드디어 카주라호의 명물 사원들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뭐야 ? 야한조각이 하나도 없자나 했다.

    헌대 다 있는게 아니라 간혹 중간 중간에 숨겨져 있다.

    잘 찾아보자

     

     

     

     

     

     

     

     

     

    몇개나 찾았는가? -_-?

     

     

     

     

     

    멋지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우물이다. 깊이가 10미터쯤 하는듯 하다. 정말 깊다.

     

    화장실에서 나오시는 형님과 누님의 말에 따르면 깜짝 놀랐단다.

    궁금증을 못이기고 들어가 봤는데 죽은듯 싶었다.

    4-5번 정도 들어가서 죽었는지 확인해봤는데 움직이지도 않고 사진만 덩그러니 몇장 찍었다.

    그래도 꼼짝을 안한다.

    하두 더워서 눈뜨고 낮잠을? -_-? 이날 비가 왔는데도? -_-?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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