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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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18 varna to veliko tarnovo여행/해외여행 2016. 10. 5. 08:27
식사를 하고 짐 정리 후 기차역으로 이동 하였다 기차표 (13.70 lv)를 구매 하였는데 생각 했던 가격 보단 높다 허나 버스비 보단 저렴 하다 프로브디브에서 부르가스 보다 거리가 짧고 기차를 1회 환승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듯하다 불가리아도 서쪽과 동쪽의 물가 차이가 많이 난다 예전에 남과 북이 나뉘었다가 통일이 되었다는데 그 영향일까? 맵스미를 확인 해보니 우리가 갈아타야 하는 gorna oryohovitsa 역에 근접해 있다 짐을 내려 밖으로 나가려 하니 차장이 저 기차라고 알려 준다 역시 기억하고 있었나보다 감사한다고 말하고 기차를 옮겨탔다 기차를 옮겨타고 3 정거장 후 veliko tarnovo 역에 하차했는데 숙소와 거리가 조금 된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호스텔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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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nesebar to varna여행/해외여행 2016. 10. 5. 08:23
2016년 09월 15일 nesebar to varna 오늘이 추석이다 우리는 일어나자마자 식사를 하고 짐을 정리해 밖으로 나왔다 구시가지에서 바로나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이다 버스 번호 33번 고속버스가 07:55 09:25 09:55 12:25 15:30 18:00 분 바로나(varna)로 출발한다 이곳에서 부르가스와 소조풀로 가는 버스는 10시 35분 한대이다 부르가스와 소조풀로 가는 버스는 가격을 모르겠지만 우리가 타고 온 6 lv 보다는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예상금액은 8 - 10 lv 이다 이곳 음식 물가가 부르가스보다 2배이상 더 높다 바로나로 이동하는 버스는 12 lv 이다 버스가 네세바르에서 바로나 반 정도 지난 지점에서 고장이 났다 한시간 쯤이 지나 써니비치가는 버스가 수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