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羅萬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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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감정표현을 해보자취미/게임 2012. 4. 17. 12:57
/BITE 당신은 대상을 깨물었습니다. "아야!" /BLUSH 당신은 대상을 보고 얼굴을 붉힙니다. /CHEER 당신은 대상에게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COLD 당신은 대상에게 추운 기색을 내비칩니다. /CRINGE 당신은 대상을 보더니 겁을 먹고 몸을 움츠립니다. /CUDDLE 당신은 대상에게 폴짝 안깁니다. /EYE 당신은 대상을 위아래로 훑어봅니다." /HUNGRY 당신은 대상을 보며 주린 배를 움켜쥡니다. /JK 당신은 대상에게 그냥 농담이었다고 웃습니다. /Lay 당신은 대상 앞에서 드러 눕습니다. /Laydown 당신은 대상 앞에서 드러 눕습니다. /LISTEN 당신은 대상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습니다. /PANIC 당신은 대상을 보더니 공포에 사로잡혀 허둥댑니다. /PEER 당신은 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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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카라잔 체스 혼자하기취미/게임 2012. 3. 24. 04:08
안녕하세요 헬스크림에서 하도 할게 없어서 업적이나 하고 있는 만휘군상 입니다. 70랩 10인 공격대 던전인 카라잔에 업적, 탈것, 평판, 룩변 등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서 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체스에서 대략난감으로 지지 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하여 약간의 공략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이 있으실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와우에서 개발한 대부분의 던전들은 잘 만들어진 던전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사장되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안타깝습니다. 카라잔도 여기에 속하는 던전인데요 아직도 1네임이 말을 기증하지 않고 내 관심은 오직 돈 업적을 위해 매주 돌고 있습니다. 하여튼 설명 하기로 하죠 설명하기에 앞써 기본적인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체스말 선택은 원하시는 말을 클릭 하시면 되고 체스말에서 내리실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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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7일 구봉대산여행/등산 2012. 1. 20. 21:25
새해 첫 산행으로 구봉대산을 선택하였습니다. 구봉대산을 오르기 전 법흥사의 적멸보궁에 잠시 다녀왔어요. 양산 영취산에 통도사, 강원도 오대산 상원사, 강원도 설악산에 봉정암, 영월 사자산에 법흥사, 정선 태백산에 정암사가 있지만 그 외에도 9개의 적멸보궁이 존재 합니다. 법흥사에서 적멸보궁을 오르는 길 중간에 부처님께 바치는 약수가 있는데 물맛은 뒷맛이 은은한 단맛을 냅니다. 구봉대산은 백덕산과 사자산 능선의 연장 선상에 있는 지능선으로 870m 정도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9개의 봉우리에 뜻을 부여해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산입니다. 각 봉우리마다 그 뜻들이 있는데 태어나서 죽을때까지의 삶의 담겨져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태여나서 부모님의 따스한 사랑을 받으면 크다가 독립하여 인생의 희노애락을 격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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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zquez Sounds Adele - Rolling In The Deep (Cover)여행/볼거리 2012. 1. 11. 13:29
K-POP Star 을 보다가 박지민양의 Rolling In Deep 란 음악을 듣고 너무 좋아 YouTube에서 찾아보니 많은 영상을 검색 하였습니다. 그 중 제 귀에 젤 맘에 드는 음성을 찾아 올립니다. 이 영상은 제가 보기 위한 영상입니다. ^^ 몇일동안 이 음악만 찾았습니다. 제가 찾는 음성은 시원하면서 막힘없이 뻥 뚤린듯한 음성을 찾기 위해 사방팔당 youtube를 누비고 다녔지만 아래 분들의 음악이 그래도 녹음 방식이나 처리 방식이 노이즈 없이 깔끔합니다. 이 외에도 개인이 부른 음악 중에도 마음에 드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음악이 깔끔하지 않아 이것만 올렸습니다. 만약 맘에 드는 것을 찾으면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박지민 양이 부른 것도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 문제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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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버리고 리눅스로 전환취미/Linux 2012. 1. 11. 01:01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윈도우를 버렸습니다. 계속 윈도우와 리눅스를 같이 써오다가 와우가 리눅스에서 거의 완벽히 구동 되는 것을 확인 후 과감히 500G 통째로 우분투를 설치 하였습니다. 오래 전 부터 잠깐 잠깐 써오다가 드디어 완전히 바꿔 버린것이죠 ^^ 단지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단지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윈도우를 사용했지만 이제 도전의 세계로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리눅스가 무섭게 발전하고 있기에 발을 넣은것이기도 합니다. 리눅스를 설치하고 꼭 해야 하는 것들을 정리 할려고 합니다. 일일이 찾는 것도 귀찮고 하여 제껏으로 만들기 위해 제 블러그에다 넣기로 한 것이죠 ^^ 저를 위해서... 현재 우분투 11.10으로 작성 중 우분투 11.10을 설치한 후 해야할 일들을 잘 정리해 놓은 블러그 입니다.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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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가? (안나푸르나 산행) (작성중)여행/해외여행 2011. 9. 7. 16:32
산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그곳에 제가 있어 이 글을 남깁니다. 산 그 산이 나를 불러 나는 안나푸르나에 섰다. 아니 내가 그 산을 원했을지도 모른다. 인도를 다녀온지 2년이 지난 후 다시 찾은 인도 이전 같이 인도를 다녀온 산악회 형님께서 전화가 왔다. 인도와 네팔을 다녀오자고 하신다. 바로 승낙을 하고 4개월이 지나 난 네팔 포카라에 와 있었다. 처음이라 생소하지만 전혀 낮설지 않은 느낌 그렇다 난 지금 안나푸르나 산행을 시작하고 있었다. 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안나푸르나 그곳까지 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인생에 있어 그 시간은 아주 찰라일 뿐이라 생각했다. 그 순간 마져도 그리워 할때가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나야풀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안나푸르나를 보기 위해 모여 있었다. 5월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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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인도여행/해외여행 2011. 9. 7. 15:37
프롤로그 1-1 인도 가기 전 1-2 인도 도착 1-3 인도에서 네팔 입국 2-1 포카라 2-2 안나푸르나 2-3 카투만두 3-1 카투만두 → 인도 입국 3-1 다즐링 3-2 꼴까다 3-3 바라나시 3-4 리시께시 3-5 맥그로드 건즈 3-6 마날리 3-7 레 3-8 판공초 3-9 누브라 밸리 3-10 헤미스 곰파 3-11 델리 프롤로그 2년만에 인도를 다시 찾게 되었군요 인도를 다녀온 사람들은 인도를 다시는 가지 않거나 꼭 다시 찾는다고 합니다. 둘중에 하나의 선택밖에 없지만 전 인도의 자연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다녀온 2개월이 짧아 이번에는 3개월로 켈커타와 바라나시를 제외한 히말라야와 근접한 도시만을 다녔습니다. 코스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델리 - 소나울리 - 포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