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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버터칩
    취미/먹을거리 2015. 4. 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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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광고에 나간 해태 허니 버터칩을 드디어 구해 기념으로 블로그에 글 올려봅니다.

    이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허니버터칩의 유명세로 인해 어떤맛이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할까 생각이 들어 구매해보려 하였지만 7일레분, 홈플러스, 기타 크고작은 가게를 돌아다녔지만 판매하는 곳은 전혀 없었다.

    심지어 홈플러스에 10시 오픈할때 조차도 허니버터칩을 구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시들시들 허니버터칩이 어떤말일까 상상만 하면서 다른 대체 상품들을 먹고 있다가 아는 지인을 통해 허니버터칩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유명한 과자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큰 감자 2개쯤 썰어놓은 양밖에 되지 않는다.

    봉투의 1/3이 과자이며 2/3은 질소이다. (정말 질소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


    입에 넣기 전 향을 맞아 보았다.

    느끼한 버터향이 난다. 

    거기다 약간의 파슬리 향 같은 냄새가 나며 다른 기름 냄새가 잘 조합되어 있다.


    처음 입에 넣었을 때 약간 짭짤하면서 살짝 단맛이 나며 감자는 얇은 슬라이드 형태로 씹을 수록 감자맛이 강하게 난다.

    마지막으로 남는 맛은 강한 감자맛이 남는다.


    단맛 2

    짠맛 2

    느끼한 맛 3

    감자 부서짐 4

    종합 점수 2.75 점







    현재 나온 제품들을 거의 대부분 먹어보았습니다.

    대체품을 먹으면서 허니버터칩의 맛이 이럴것이다 생각했는데 예상했던 맛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감자향을 좋아하시는 분은 좋으시겠지만 제 입맛엔 그저 그렇네요

    하여튼 다른 대체품에 비해 노말합니다.

    꿀먹은 감자칩, 수미칩, 캐틀칩, 허니와플, 벌집 와플 등등


    요즘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꿀먹은 감자칩이 그래도 맛이 젤 비슷한 것 같군요 

    그대로 허니버터칩과 비교해 단맛이 조금 더 강합니다.

    다른 것들은 허니버터칩과 비교해 달거나, 짜거나, 느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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