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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08월 02일 화요일 터키 이스탄불
    카테고리 없음 2016. 8. 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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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침대에서 뒷치닥 거리다가 12시가 넘어 나왔다
    숙소에 한국인이 2분 들어오셨는데 이분들도 계획없는 장기 여행자들이란다
    나도 120일 짜리 여행자지만 그분들이 부럽다 ㅋ
    탁심 근처까지 와서 현지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어제 그곳 보단 맛이 좀 짰지만 그래도 맛있다
    가격도 거의 반값이다
    탓심에서 갈라파 탑으로 이동하면서 성당을 보았다
    종교 자유의 나라라지만 성당은 첨 본다

    그것도 탁심 중앙로에서 말이다

    투르크 셀에 가서 심 카드를 구매 하였다
    500분 무료에 1000문자 3기가 에 27 TL 라고 하더라

    헌데 65TL 를 지불하였다

    아마 27리라는 통신요금이고 30 리라는 심카드 금액일듯하다
    나머지는 서비스 요금일테지
    현지인이 심 카드 구매할때 영수증에 25 + 30 되어 있었거든
    기다리는 시간까지 20분쯤 걸린듯하다
    1-2시간 걸린대서 13시쯤 간건데 10시경 가도 될 뻔했다
    한달이상 사용하려면 어찌해야하냐니까 충전하여 연장하면 된단다
    노트4로 가져갔는데 3G로 떠서 투르크셀로 다시가 물어봤더니 이것 저것 해보고 내 폰이  지원을 안한단다
    설정을 3G로 바꿨다가 4G로 변경하니 이제 LTE로 인식한다
    역시 한국이나 터키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은 똑같군
    내가 이쪽에 알았으니 설정하지 나도 몰랐으면 계속 3G로 사용했겠지
    아님 귀찮아서 대충 넘어가려고 한 것인가?

    갈라파 탑을 지나 다리를 넘어 기차역에 와 있다

    기차역에서 나와 성 공원으로 갔다가 같이 여행 오신 콩 형님을 만났다

    아야소피아 입구앞에서 나는 블루 모스크로 들어가 한시간 정도를 앉아 있다가 거리를 배회한다

    신경써서 보니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말 붙이는 사기꾼 (?)들이 여럿 되는듯 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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