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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Solid State Drive)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고속의 보조기억장치정보얻기/네이버 과학 2011. 4. 1. 21:29
PC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장치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3가지 요소가 바로 CPU(중앙처리장치)와 램(주기억장치), 그리고 하드디스크(보조기억장치, Hard Disk Drive: HDD)다. 따라서 위 3개 장치의 성능이 곧 PC의 전반적인 성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C를 구성하는 3대 요소 다만 CPU와 램의 동작 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고 있는 반면,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발전 속도가 훨씬 더딘 편이었다. CPU나 램은 내부의 미세 회로 사이를 오가는 전자의 움직임 만으로 데이터 처리를 하는 반도체 재질이기 때문에 고속으로 동작이 가능하지만 하드디스크는 플래터(platter)라고 하는 자기디스크를 물리적으로 회전시키며 데이터를 읽거나 저장한다. 자기디스크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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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거의 공짜로 산다 ?정보얻기/정보 2011. 4. 1. 17:51
`지금 싸게 살까, 조금 기다릴까.` 서울에 거주하는 김순진 씨(33ㆍ회사원)는 요즘 태블릿PC 고르기에 한창이다. 4월 말에 아이패드2를 구입하려 했지만 통신서비스와 결합해 이전보다 훨씬 싸게 태블릿PC를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김씨는 "중고 가격도 많이 떨어졌다고 하니 차라리 지금 사는 게 현명한 게 아닌가 고민된다"고 말했다. 최근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삼성전자 갤럭시탭, 애플 아이패드를 통신 약정 상품과 묶어 5만원 이하에 판매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애플이 4월 말 아이패드2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데다 이때를 전후해 모토롤라 줌, LG옵티머스 패드 등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리점들이 재고 떨이에 나선 것. 덩달아 중고제품 가격도 떨어지고 있어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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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름이상 쓰는 '거물'보조배터리정보얻기/정보 2011. 4. 1. 17:47
`보조`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용량이 넉넉한 휴대기기용 배터리들이 있다. 용량 1만mAh안팎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들이다. 단지 휴대폰에만 쓴다면 5000mAh정도로 충분하다. 태블릿이나 넷북까지 염두에 뒀을땐 이들 대용량 제품을 쓸 수 밖에 없다. 대용량 배터리는 태블릿 PC가 없는 이들도 선호한다. 부피가 다소 커지더라도 보조배터리는 넉넉한게 좋다는 게 주된 이유다. 대용량 배터리의 가격은 10만원이 넘는다.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요즘 꽤 인기있다. ‘XP18000’은 용량이 무려 1만8000mAh나 된다. 덩치는 노트북 배터리보다 크다. 노트북뿐 아니라 그보다 더 작은 휴대기기도 지원한다. 화면크기 15인치 노트북을 3시간까지 쓴다. 5V, 12V, 19V 3가지 전압으로 출력한다. 리튬폴리머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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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알뜰족’..“비싼 정액요금 NO”정보얻기/정보 2011. 3. 30. 21:15
#사례. 고등학생인 이모군(17세)은 최근 월 1만2000원씩 내는 저가형 스마트폰 표준요금제에 가입, 사실상 휴대폰을 공짜로 사용하고 있다. 웹서핑이나 동영상 서비스는 무선인터넷 요금이 들지 않는 무선랜(Wi-Fi)을 활용하기 때문에 한 달 요금은 음성통화 요금을 합쳐 2만원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처럼 버스요금 정도로 싸다는 일명 '버스폰'을 구입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월 3만5000∼9만5000원을 내는 스마트폰 정액요금제 대신 이군처럼 표준요금제 등을 활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1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동통신사가 정액요금제로 정해놓은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무선인터넷 용량을 쓰는 대신 약 1만2000원 정도인 기본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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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오버클럭하면 성능이 얼마나 향상될까? -묻지마 실험실-정보얻기/정보 2011. 3. 19. 07:02
제가 컴퓨터를 사용한지도 벌써 22년이 되어가는군요 (뭐야 나도 나이 많이 먹었자나 -_-;;;) 저의 오버클럭킹은 처음 구매한 XT (8088)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4.77Mhz에서 10Mhz의 오버클록킹은 단지 키보드의 3개의 키 조합으로 가능 했었답니다. 이해는 안되시겠지만 어떤 게임은 10Mhz가 워낙 빨라서 4.77Mhz에서 다운클럭킹을 해야 즐길 수 있었답니다. AT (80286) 시스템이 나오고 시스템 클럭이 16Mhz에서 21Mhz로 오버클럭킹이 되었죠 XT가 느리다고 느껴지면서 사람들은 조금 더 빠른 컴퓨터를 원하였고 몇년이 지나지 않아 386,486-DX33,486-DX50,486-DX66,486-DX100 이 나오더니 급기야 펜티엄 1세대가 등장하였습니다. 펜티엄이 나오기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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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사도 거뜬, DSLR을 넘어 DSLT의 시대가 펼쳐진다.정보얻기/정보 2011. 3. 15. 20:48
3월 8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니콘과 YG 엔터테인먼트 업무 협약 체결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니콘이 오는 4월 중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문에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가 입을 연 것이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되지 않아 연구 중에 있다."며, "니콘이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를 내놓는다면 타사와는 차별화되는 기능을 추가해 발매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니콘이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은 지난해부터 끊이기 않고 있는 소문이다. 최근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문까지 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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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원에 팔아요" 아이패드 2에 1세대 중고 값 출렁정보얻기/정보 2011. 3. 15. 05:30
"35만원에 팔아요" 아이패드 2에 1세대 중고 값 출렁 아이패드 2가 등장하면서 여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이전 세대의 아이패드는 중고 시장에서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던 아이패드였지만 아이패드 2 출시에 대한 부분들이 명확해질수록 값은 곤두박질쳤다. 지난해 아이패드 출시와 동시에 품귀 현상으로 가장 기본 모델인 16GB WiFi 모델이 80만원을 웃돌았던 것에 비해 현재 중고장터에서는 뜯지도 않은 새 제품이 45만원, 싼 제품은 35만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애플이 아이패드 2 출시를 앞두고 18만원까지 값을 내린 것도 중고 시장에 영향을 끼쳤다. 애플 홈페이지를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WiFi 16GB 모델이 50만원, 32와 64GB는 각각 64만원 7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