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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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스 아일랜드 (Nims Island 2008)여행/볼거리 2010. 12. 31. 18:26
님이 사는 비밀의 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아버지는 해양생물학자로 프랑크톤을 연구하며 간혹 네셔널 지오그래픽에 기사를 내면서 살고 어머니는 고래가 삼켰기 때문에 돌려 받기 위해 어머니를 찾으러 4년간 지구를 2바퀴 반이나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 섬을 발견하고 정착하게 되었죠 몇개월에 한번씩 필요한 물건을 공급받기 위해 공급선이 오는것을 제외하곤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만 인터넷과 위성 전화는 사용 중이죠 젤 좋아하는 건 알렉스 로버 (아버지가 일인 이역을 합니다. -_-;)의 여행 소설이며 꿈많은 소녀 (?) 답게 활발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프랑크톤을 구한다고 바다에 나가면서 님의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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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Your Mark여행/볼거리 2010. 12. 28. 01:26
1995년 X Japan 그룹이 한창일때 미야자키 하야오씨가 이 음악을 듣고 영상이 떠올라 제작 했다는 애니입니다. 처음 보고 매료되어 애니를 구하기 위해 일본에 자주 다니던 친구에게 부탁을 했지만 애니는 없고 이 영상뿐이란 소리를 듣고 실망이 컸었드랬죠. 그때부터 일본 애니에 관심을 많이 가지긴 했었습니다. 실제 음악과 영상은 잘 맞아 떨어지지만 특별히 연관되는건 없습니다. 내용도 영상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죠 -_-;;; 제가 1998년 부터 가지고 있던 영상보다 몇년전에 구한 이 영상이 더 화질이 좋네요. 그때는 정말 소중히 간진했었는데 가지고 있던 X 라든가 애니들이 화질이 영 ... 역시 눈이 너무 높아졌나봐요 ^^; 뭐 요즘 나온 애니들은 DivX 들이라 -_-;; 당연한 말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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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Hell is Matt? (2008)여행/볼거리 2010. 12. 28. 01:08
작년 어느날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죠. 여행을 좋아하지만 뭔가 한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 양반...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어느 곳에서 후원을 해줘 하나를 더 찍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다닌 나라도 대단하지만 이 많은 인원과 함께 했다는 것도 대단합니다. 대한민국도 두번 나오는데 판문점과 불타버리기 전 숭례문이 나오는군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 음악은 praan 입니다. 이 영상을 위해 제작되어 졌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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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극악 무도한 '숫가락 살인마' 엄청난 명작여행/볼거리 2010. 12. 28. 00:25
일년전인가? 이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극악 무도한 살인 현장을 살짝은 코믹하게 묘사한 이 영화는 5대양 6대륙을 이동하면서 엄청난 제작기간 동안 완성한 명작 중에 명작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작 9시간의 상영시간만 봐도 엄청난 영화인 것이죠. 이 영상은 9시간 중 단 10분동안 보여주는 영상이지만 ( -_-;; ) 10분만 보셔도 엄청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다 보신 후에 돌맹이 던지지 말아주세요 -_-;;; ( 반사. 반사. 반사. -_-;;; ) 영어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좋은 화질로 보세요 ^^ 화질 좋은 원본을 가지고 있는데 다음에 100M 용량 제한으로 팟인코더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 인코딩을 해서 그런지 화질이 썩 좋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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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2009 (Triangle 2009)여행/볼거리 2010. 12. 20. 16:54
자신의 아들을 껴앉은 주인공이 울고 있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보지 않으면 놓치는게 많은 영화이기도 하며 자세히 영화를 보신 분은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못보셨다고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영화를 다 보신 후 다시 보게 되실 테니까요 ^^;;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그 궁금증을 풀 수 있어요 ^^ 제 성격과 맞는 영화인듯 하더군요 한 장면 한 장면이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내용을 이야기 하면 재미 없어지니 이만. ^^ 이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입니다. 좀 아쉬운 것은 왜 주인공이 그런 선택을 했냐는 것입니다. 기억이 되살아나서? 궁금하네요 ^^; 내용은 좀 엉성하지만 아이디어는 별 5개를 주고 싶은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