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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1일 Orchha (오르차)여행/해외여행 2010. 4. 29. 10:55반응형
중간 중간에 글 안단게 있었네 -_-;;;
오르차 가던 길?
누가 붙여줬는지 모르겠지만 원빈이랑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 서빙을 본다.
그래서 여기 이름이 원빈 식당이다.
이 동네가 아마 돌아다닌 음식점 중에선 젤 더러운듯 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시골에 이 정도 있는것도 감지덕지 해야지 -0-;;
꼬리가 짤려서 다시 나온듯 한데 색이 너무 이쁘다.
무슨 문화제 같은곳인데 50 Rs 라고 써져있는걸 지우고 250 Rs라고 적어놨다
기분 나빠서 안들어갔는데 가네쉬가 이 동네 코스를 안내 해주었다.
처음에는 삐끼를 해주고 돈 받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돈이 없어 자식과 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해주기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시간이 조금이라도 남는 분들에게 몇일간만 이라도 공부를 시키려 한다.
아마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안하려 하지만 한국사람들이 정이 많아 가르쳐 주는 모양이다.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인듯 하다.
산책을 하면서 토토로가 되어 본다. -0-;;;
가네쉬 하우스로 이동하였다.
너무 더운 날씨에 더러운 것 다 잊고 수영을 하였는데 정말 좋았다는 ...
26살의 가네쉬
가네쉬가 운영하려는 레스토랑
이름도 정했다고 했는데 그게 아마 선셋 & 문라이트 레스토랑 이라고 했던가? -_-?
경치는 정말 예술이다.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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