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8일 중구봉 천마산 계양산

 작전역 출발 - 중구령 - 천마산 - 가정오거리 - 중구봉 - 계양산 하산

 

중구봉 가기 전 국기봉

 

 

계양산 갈림길 이지만 계양산은 없네요 원래는 여기에 중구봉이란 표지가 있었고 얼마전 반쪽만이 붙어있던 것을 몇일전에 봤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네요

 

 

 

 

초소에서 본 중구봉 길입니다. 산악 자전거를 탈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계양산 이렇게 보니 멋있어 보입니다. 

 

초소입니다. 이전에는 여기가 출입 통제 구간이였지만 세월이 지나다 보니 쉼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낮시간에는 초소에 사람이 없지만 밤시간에는 초소에 사람이 경계근무를 서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주경 혹은 야경이 정말 좋은 장소 이기도 합니다.

 

헬기장입니다. 뒤에 방금 지나간 초소가 작게 보이는 군요 ^^

 

청자 누님의 머리가 살짝 보이면서 왼쪽 초소 오른쪽 중구봉이 보이는군요 ^^

 

원래는 이 중간에 군기지가 있지만 군기지를 잡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사진 찍었습니다.

이전 비슷하게 사진찍다가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_- 

 

초소에서 본 주위 풍경들 입니다.

 

 

 

저희가 하산 할 길입니다. 앞에 보이시는 길로 내려간 후 군부대를 돌아서 다시 초소로 올라왔습니다.

 

초소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인천 시내가 보이는군요 ^^

 

저희가 이동한 천마산 말고도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경인고속도로가 오른쪽 중단 아래쪽에 가정동 쪽 꺽이는 부분이 살짝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산 이름도 천마산 입니다. 원래의 천마산이였지만 길때문에 양단한건지는 모르겠네요 경인고속도로로 인해 천마산이 양단 댔다는 말을 얼핏 듣긴했지만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천마산 앞으로 원적산도 보이는군요 ^^(왼쪽 중단 산)

 

살짝 도둑 컷

 

가정동 쪽으로 하산 하였습니다. 

 

가정동에서 다시 중구봉으로 이동중입니다.  무덤을 보지 마시고 뒤에 원적산을 보시기 바랍니다. ^^

 

멀리 중구봉과 계양산이 보이는 군요 ^^

 

 

 

 

다시 초소로 올라왔습니다.

 

 

계양산입니다.

 

 

왼쪽으로 바다와 영종 대교가 보이네요 오른쪽으로 마니산도 보입니다. 오전보다 시야가 조금 더 넓어 졌습니다.

 

 

저희 첫 단체(-_-;;;) 사진입니다.

 

 

원래 계획대로 지도상 표시한 부분으로 산행을 하였으며 산을 즐길 수 있는 천천한 걸음으로 산행을 하였기 시간은 오래 걸래 걸렸습니다.

 

출발시간 10시 30분 작전역 - 중구봉 - 천마산 - 가정오거리 - 천마산 - 중구봉 - 계양산 - 하산

일몰을 본 후 야경까지 진행하려 하였으나 바람이 많이 불었던 관계로 체온이 급격히 떨어여 바로 하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