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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9일 관악산 야간여행/등산 2010. 4. 27. 01:41반응형
어머니를 신도림까지 모신 후 관악산으로 출발했다.
비박을 할 요량으로 침낭을 들고 가볍게 올라가 10시까지 기다려 보았다.
당일 서울 시내에 안개가 껴서 밤에 습할듯 했기에 내린 결정이다.
아니나 다를까 습도가 올라가면서 동풍에 날씨가 차가워진다.
장비가 부실해서 10시 하산을 결정했다.
가을 비박은 장비 탓을 해볼 필요가 있다.
안개 때문에 연주대에 한폭의 수묵화가 펼쳐졌다.
수묵화나 배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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