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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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izmir to chios여행/해외여행 2016. 9. 20. 14:23
2016년 08월 31일 izmir to chios http://www.buradanoraya.com/l/izmir/en/find-route/12775-Çeşme-50599/12556-Basmane-Gar-10357#active-tab=page-route_planner 을 보고 숙소에서 05시 35분경 나와 cankaya (çankaya)역에 도착하니 딱 문을 연다 지하철로 들어와 그리스 기둥 사진을 찍고 잠시 있으니 지하철이 들어온다 전철(2.50TL)을 타고 종착역인 fahrettin altay 를 나와 큰길따라 오던 방향으로 보면 aygaz 주유소가 있다 그 주유소를 지나 삼거리가 나오는데 그 삼거리 가기 전 바로 왼쪽에 캐쉬메 (cesme)행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꺽으면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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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30 izmir여행/해외여행 2016. 9. 20. 14:19
2016년 08월 27일 이즈미르 새벽 6시쯤 이즈미르에 도착하였다 큰 회사답게 단독으로 주차장을 가지고 있고 뒷쪽으로 세르비스 3대가 언제나 대기하며 각 장소로 사람들을 데려다 준다 도착 후 우리는 갈곳이 없기에 2시간 가량을 카밀코치 에서 대기 하였다 9시쯤이 되자 세르비스를 타고 basmane 기차역으로 이동 하였다 시장 근처로 이동해 식사를 하고 숙소를 찾기 시작하였다 형님과 합류한 만큼 숙소비의 적당한 합의는 안된다 이곳 저곳을 돌며 50곳이 넘는 숙박업소에 가격을 물어보고 흥정하면서 돌다가 시장과 가깝고 역과의 거리도 가깝고 자미 옆에 있는 PAŞA GONAĞİ OTEL (1박당 15TL 정가) 에 4박으로 들어왔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방 밖 다른 곳에 있이며 방 하나 단독으로 사용한다 티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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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7일 이즈미르여행/해외여행 2016. 8. 31. 05:03
새벽 6시쯤 이즈미르에 도착하였다 큰 회사답게 단독으로 주차장을 가지고 있고 뒷쪽으로 세르비스 3대가 언제나 대기하며 각 장소로 사람들을 데려다 준다 도착 후 우리는 갈곳이 없기에 2시간 가량을 카밀코치 에서 대기 하였다 9시쯤이 되자 세르비스를 타고 basmane 기차역으로 이동 하였다 시장 근처로 이동해 식사를 하고 숙소를 찾기 시작하였다 형님과 합류한 만큼 숙소비의 적당한 합의는 안된다 이곳 저곳을 돌며 50곳이 넘는 숙박업소에 가격을 물어보고 흥정하면서 돌다가 시장과 가깝고 역과의 거리도 가깝고 자미 옆에 있는 PAŞA GONAĞİ OTEL (1박당 15TL 정가) 에 4박으로 들어왔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방 밖 다른 곳에 있이며 방 하나 단독으로 사용한다 티비와 침대 책상 등이 들어와 있다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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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6일 Ölüdeniz여행/해외여행 2016. 8. 31. 04:58
페티에 게스트 하우스 체크아웃 후 울데니스로 가는 버스(5TL)를 탔다 이 버스는 페티에 오토가르 (fethiye otoğar) 를 경유 한다 기사가 설명해주지만 버스를 끝까지 타고 가면 국립공원 입장료 받는 곳까지 들어간다 터키인이라면 꼭 들린다는 아름다운 휴양지 이지만 조금 독특한 모양의 해변이며 ㄱㅍ이 차이로 인해 에메랄드 빛 으로 보이나 날씨가 그래서 인지 물색은 2톤으로 보이고 해변가이기에 비치체어와 파라솔이 빽빽히 처져있다 사진을 찍으면 비치체어와 파라솔만 보인다 국립공원이기에 들어가는 입장료가 (7TL) 있고 화장실과 샤워는 무료인 듯 하다 11시가 넘어 바람이 불자 하늘에서는 페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13대의 페러가 하늘을 날라 다닌다 나는 KAŞ를 가기 위해 페티에 오토가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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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5일 페티에 보트 투어여행/해외여행 2016. 8. 31. 04:57
아침을 먹고 내가 예약한 오아시스로 이동 하였다 시간이 되지 않아서인지 배에 타고 계신 분들이 몇 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자리가 차기 시작했지만 30명이 되지 않는다 드디어 백가 이동하나 했는데 조금 이동하다 한 식구를 더 태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동하는데 이름과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물어본 후 점심에 뭘 먹을 건지 물어본다 난 치킨으로 주문했다 역시나 생선은 송어가 나온다 11시 반 경 한 장소에 정박해 수영을 하였다 수영하기 전 나 수영 못하는데 저거 입어도 돼요? 하니 언능 입으란다 어느 정도 수영 하는데 안전 조끼를 입은 사람이 몇되지 않는다 다들 수영을 잘한다 혹시 바닷물이 농도가 짙어 잘 뜨는거 아냐? 그래서 안전 조끼를 벗고 조심 스럽게 물속으로 들어간다 중2때 까지는 수영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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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4일 페티에여행/해외여행 2016. 8. 31. 04:56
하루종일 누워 있으려다 16시 쯤 밖으로 나갔다 마리나로 지나다 내일 보트투어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 중 오아시스가 맘에 든다 딱히 이유는 없었다 가볍게 설명을 들었다 내일 갈 곳 팜플렛에 전화번호를 적어준다 마을을 한바퀴 돌고 언덕으로 올라갔다 여기도 바위를 조각해 만든 뭔가가 있다 카파도키아부터 시작해 유료 무료 모두 포함해 많은 곳들을 들어가 봤지만 실로 놀랍다 바위 안이라 생각보다 시원하기도 하다 한 여름에 바위 동굴에서 노숙하다 얼어죽을 뻔 하지 않았던가 ㅡ.ㅡ 페티에 마을에서 보이는 터키 국기 옆에서 페티에 바닷가를 한시간 넘게 보았다 보고있는데 옆에서 소리가 난다 옆을 보니 양염소 한마리가 나를 뚜러지게 처다본다 한 동안 보더니 먹이를 먹는다 어느 정도 노을이 지려고 할때 마리나로 내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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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3일 화요일 파묵칼레여행/해외여행 2016. 8. 31. 04:52
10시쯤 되자 데니즐리에 도착 하였다 도착해서 밖으로 나가는데 파묵칼레 가냐고 물어본다 그렇다고 하니 76번으로 가라고 알려줘 그쪽으로 갔다 또 누군가가 파묵칼레 가냐고 물어봐 그렇다고 하니 3.50TL 이란다 알았다고 하고 화장실(0.5 역대 최저가 2층 화장실)로 직행했다 나도 급합니다요 큭 볼일을 보고 다시 차로 와서 3.50TL 를 지불하고 자리에 앉았지만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자리가 없으시다 언릉 일어났더니 뒷자리에 있던 청년이 나에게 자리를 양보해 준다 괜찮다고 하고 그 청년을 자리에 앉게 한 후 문 앞에 자리를 잡았다 터키도 노인 공경이 한국 만큼이나 잘 된듯 하여 기분이 좋다 파묵칼레에 도착하였다 한국어를 하는 누가 버스를 25리라에 예약해준단다 근데 불연 듯 이전에 본 글이 생각난다 파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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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2일 erzurum여행/해외여행 2016. 8. 31. 04:49
숙소에서 나와 2개의 대형마트를 들어가 이동 식량을 구매 후 기차역으로 이동하였다 혹시 기차가 있으면 데니즐리 까지 기차를 타고 가볼까 하였다 인터넷에서는 에르주름에서 데니즐리까지 14시에 기차가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는 앙카라 까지만 운행 한단다 기차역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오토가르로 가는 시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 하였다 k4 버스가 에르쥬름 오토가르로 이동 한다 버스가 왔고 어느분이 버스비를 내 주신다 감사하다고 구글번역기로 인사를 드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헌데 오토가르에 도착하여 에르주름에서 데니즐리 티켓이 메트로가 100TL 인데 DADAŞ 90TL에 끊도록 해주셨다 거기다 차까지 사주신다 큰 아들이 한국에 있는데 LG에서 일한단다 그 아들이 일주일 후에 온다고 한다 이제 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