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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색이 너무 좋아 관악산으로 출사를 갔다. 역시 비온지 얼마 되지 않아 시야가 50km 정도는 되는것 같다. 북한산과 도봉산이 손에 잡힐듯 하였으며 청계산 용마 아차와 불암산 수락산 검단산 까지 너무 깨끗하게 보였다. 서쪽으로 계양산과 바다가 보일정도였으니 요 근래 최고의 시야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