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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 당시 맑은 하늘이였건만 역시나... -_-;; 친구 녀석 조차도 혀를 내 두른다.. 이넘의 비... -_-;;; 날 너무 좋아라해...
두개의 카메라로 사진 찍어서 정리가 안댔다. 마지막 남탕은 12시간마다 여탕으로 바뀐다 기억이 맞다면 낮에는 아래층이 남탕 밤에는 위층이 남탕이였던거 같다.
여행 중에 만난 미찌코 씨 입니다. 친구녀석 좋아했는데 결혼한다는 소식에 실망이 컸나 봅니다. 이때 일본아가씨들이 한국 남성을 좋아할때였거든요
사진이 날짜별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 뒤죽박죽인듯 하다. 밑에 사진들이 16일이고 맨 윗 사진이 그날 숙박 장소 인듯 한데 잘 모르겠다 -_-;;
친구녀석이 저녁 약속이 있어 공원근처에다 버리고 갔던거 같다 -_- 야경 열심히 찍었는데 삼각대가 없어서 많이 흔들렸다.
고양이 샵을 다녀와서 눈이 빨같게 돼버렸다.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같이 있으면 눈이 충열되 버린다. -_-; 마지막으로 간곳이 아파트 분양 하는 장소였는데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르게 꾸며져 있었다. 이런곳에서 살고 싶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