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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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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3일 삼성산 - 관악산여행/등산 2011. 3. 18. 22:33
이것저것 개인적인 일로 인해 망가져가는 제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하여 모처럼 산행을 하였답니다. 앉아서 하는 일만 하다가 인도간다고 알바와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을 택하여 알바 중인데 삼립식품에서 '빚은' 떡을 만드는 일이 너무 힘들어 '알라딘'으로 갔다가 돈이 안대고 운동도 안되서 찾은 '검정교과서' 나름 운동도 되고 돈두 되는 일이기에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일요일 시간이 남아 집에서 빈둥되기도 그렇고 하여 제가 소속되어진 싱글평일산악회 (3040) 동산 형님의 번개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일까지 참석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몰라서 댓글도 안달고 참석하였죠 막판에 조금 힘들긴 하였지만 역시 산행은 저의 정신과 마음,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 주네요 정말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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