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란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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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6일 토요일 사프란볼루 차르쉬 마을여행/해외여행 2016. 8. 9. 22:18
umut otle의 마지막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 카운트에 맞긴 후 차르쉬 마을로 들어갔다 마을에 깊은 협곡 계곡이 있고 그 협곡을 따라 마을이 이뤄져 있다 협곡 절벽에 나무로 만든 집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 보기 아슬아슬 하다 마을을 크게 돌다가 묘지 전 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옛터를 개조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망대로 들어갔다 전망대에서 나와 다른 코스로 마을을 들어가니 장이 펼쳐져 있다 마을 안에는 각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마을을 지나다 대장간도 보았고 유리공예 장인 같아 보이는 분들이 여럿 보인다 한바퀴 돌고 자미로 들어갔더니 형님이 계신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다시 못가본 곳을 돌고 차시르 마을을 빠져 나왔다 날씨가 덥지만 풍경은 상당히 깨끗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잠시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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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5일 금요일 아마스라 (AMASRA)여행/해외여행 2016. 8. 6. 15:04
오텔에서 아침을 먹고 이것저것하다가 아마스라를 검색하니 버스 출발이 10분 남았다 우리가 내린 버스 오피스에서 하루에 3대 아마스라를 출발하는 돌무쉬가 있으나 난 시간이 안되 바르틴으로 가는 돌무쉬(17TL)를 탔다 오는 차는 아마시마에서 사프란볼루까지 오는 돌무쉬(20TL)를 예약하였다 BARTIN가는길에 OVACUMA에 들려 10분정도 정차했다 이 돌무쉬는 중간 중간에 사람들을 태우고 내린다 이걸로 봐서는 마을간 이동 버스가 없을 것도 같다 여행사 통해 이동하는 사람은 나 혼자 같다 맨 앞자리 자리 (운전석 옆) 를 주는것으로 봐서 말이다 후기를 읽어보니 카라곽까지 이동해서 버스타고 이동하신분들이 많은데 가격도 비슷하니 사프란볼루에서 출발하는게 편하다 돌무쉬에 이동 도시간 가격표가 붙어있다 바르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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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4일 터키 사프란볼루여행/해외여행 2016. 8. 6. 14:58
버스에서 1박을 해서인지 몸이 피곤하다 ulusoy에서 08월 06일 트라브존으로 떠나는 버스표를 예매하였다 17시45분 차인데 사무실까지 18:00까지 오란다 가격도 75 불렀다가 인터넷 가격 보여주니 70으로 받는다 ㅡ.ㅡ 아주 쿨하다 ㅋㅋ 자는사람 깨워서 그런가? 사프란볼루 차쉬르 마을에 숙박지를 찾으러 갔는데 숙박 가격이 우리가 묵을 만한 가격대가 아니다 이 수준은 정말 관광객을 위한 가격대인지라 차르시 마을에서 나오기로 했다 헌데 이때 나의 못된 습관이 나왔다 이 욱하는 습관 요즘 갱년기일까? 툭하면 짜증도 많이 생기고 울분이 참아지지 않는 이 더러운 성격이 요즘 또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불혹 넘긴지가 언젠데 난 이제 15살 사춘기 같이 행동하는 것일까? 하여 난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 너무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