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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다. -_-; 오를때부터 시작해 내려올때까지 영남팀 늦게 오면서 관리하기도 그랬고. 뭐 아무렴 어떠냐? 이 사진 보면서 옛기억에 빠지는 것 만큼 행복한것이 어디 있다고? 설악산 공룡능선을 넘은 후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5월 6월 개인적인 산행을 했었다. 관악산은 거의 매일 다니며 설악산 공룡을 두어번 더 넘은거 같다. 그것때문이였을가? 이날 컨디션은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