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즈베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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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2일 erzurum여행/해외여행 2016. 8. 31. 04:49
숙소에서 나와 2개의 대형마트를 들어가 이동 식량을 구매 후 기차역으로 이동하였다 혹시 기차가 있으면 데니즐리 까지 기차를 타고 가볼까 하였다 인터넷에서는 에르주름에서 데니즐리까지 14시에 기차가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는 앙카라 까지만 운행 한단다 기차역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오토가르로 가는 시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 하였다 k4 버스가 에르쥬름 오토가르로 이동 한다 버스가 왔고 어느분이 버스비를 내 주신다 감사하다고 구글번역기로 인사를 드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헌데 오토가르에 도착하여 에르주름에서 데니즐리 티켓이 메트로가 100TL 인데 DADAŞ 90TL에 끊도록 해주셨다 거기다 차까지 사주신다 큰 아들이 한국에 있는데 LG에서 일한단다 그 아들이 일주일 후에 온다고 한다 이제 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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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1일 도즈베야짓여행/해외여행 2016. 8. 22. 06:59
아침부터 인사만 백번은 넘게 한것 같다 파샤 펠리스를 물어보니 택시를 타야 한다길래 걸어가려고 길을 나섰다 왼쪽으로는 아라라트산이 보인다 내가 묵었던 호텔 베란다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이던 아라라트 산이다 정상에는 만년설이 보이는 걸 보니 5천미터는 넘는 산이다 길을 가다 같은 방향에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서서 파사 펠리스에 가냐고 하니 간단다 하여 기다리는데 도즈베랴짓에서 숙소를 운영하신다는 분이 한국인 이라니 엄청 반가워 하신다 신장이 안좋으신단다 헌데 폭탄주를 엄청 좋아하시고 한국 드라마가 좋으시단다 또한 이스탄불에 윤식당과 두곳에 있는 한국분과 친구라고 하시면서 전화나 메일 달라고 명암을 주신다 미니버스 (2TL)를 타고 파샤 펠리스에 도착 하였다 인도에서 느꼈던 유명인이 된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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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0일 토요일 VAN여행/해외여행 2016. 8. 22. 06:49
일어나 화장실을 갔는데 10개나 되는 방에 나밖에 없는 것 같다 들어올때 체크아웃 시간을 못 물어 봤는데 9시쯤 되었나? 언능 밥을 먹고 짐을 싸서 로비로 나와 정보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콩 형님과 카톡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밖으로 나왔다 반 성채로 이동하였으나 이런 여긴 반 성채가 아니다 길을 되돌아가 반 성체로 이동 하였다 반 성채 근처에 도착하여 잠시 않아 가계부를 적고 있는데 어느 노파분이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저 앞에 반 고양이 집이 있다고 알려 주신다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언능 일어나 그곳으로 갔다 몰랐다면 반 대학교까지 가야 했으니 어찌 고맙지 않겠는가? 있다~ 있어~ 반 고양이가 있다 이곳은 보석 가계인데 아마 트립어드바이져에 나온 시내 한 가운데 있던 곳이 지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