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악산 비박
-
2006년 12월 16일 관악산 비박여행/등산 2010. 4. 28. 11:28
눈이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이벤트 비박을 준비했다. 11시가 넘자 기다리지도 않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많은 이벤트가 있었지만 기억남는 것 중 술이 떨어져서 술사러 눈길을 헤치고 내려보낸 나쁜넘(형석) 이 있었고 천둥이 치자 머리카락이 하늘로 오르는 정전기 효과를 동호와 함께 느껴 (당시 정말 생명의 의협을 느꼈다 -_-) 빨리 벙커 안으로 들어갔다 -_-;;; 어느분(?) 이 저체온증으로 고통을 호소해 빨리 하산을 하였고 가스가 떨어져(가져간 10개를 모두 소진) 추위에 떨었으며 기타 수없이 많은 이벤트 들이 진행 되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