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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님(사진 왼쪽)과 청자님(사진 오른쪽)
옛날 생각하면서 사진을 보니 참 못했던 것도 많고 잘했던 것도 많다. 이 사람들이랑 현재까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지 못한것이 정말 아쉽다. 당시는 정말 좋은 감정 좋은 사이였는데 말이다. 뭐 인간이기에 가진 감정들 조절하기도 힘들지 않겠는가? 하지만 아쉽다.
신청인이라곤 단 둘 -_-;;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전~혀 가지 않는 곳으로 이동루트를 잡았다. 그래서인지 풀 헤치고 이동하느냐 힘들었다. -_- 야경도 좋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골짜기라 별도 잘보이고 뭐 하여튼 좋았다. 정상에서 먹는 막걸리 한사발... 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