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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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맨 (Yes Man 2008)취미/볼거리 2011. 1. 17. 21:32
인생이 재미 없으신가요? 본인이 하려는 일을 주위에서 모두 안된다고만 하나요? 내가 내 의지대로 하면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20살까지 부모의 말을 들으면서 20대 중반까지 대학, 회사, 타인의 말을 들으면서, 20대 초중반 군대에 가 상관의 말을 들으면서, 결혼을 하면 처자식의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그렇게 지쳐 갑니다. 그렇게 살아오신 부모님들은 즐거워 하시나요? 언제나 짜증을 입에 달고 살지는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이 영화를 보세요 아주 조금만 생각의 차이가 인생을 바꿔 드릴 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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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발명 (The Invention Of Lying 2009)취미/볼거리 2011. 1. 17. 21:21
하루에 거짓말을 얼마나 하시나요? 그 거짓말이 진실이였음 할때는 없으셨나요? 참 독특한 아이디어의 영화가 있습니다. 거짓말이 없는 세상 ^^ 거기서 주인공이 뇌에 천재지변이 일어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삶은 언제나 어렵고 언제나 힘들며 언제나 재미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받고 있는 메일링에 이런 만화가 왔더군요 항상 웃고 있는 스승을 둔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스승이 웃지 않는 날이 없었죠. 그리고 죽을때 마져도 웃으면서 죽으시는 것이였습니다. 죽기 직전 제자는 그 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마지막 가시는 스승에게 했답니다. "스승님 뭐가 그리 즐거우셔서 죽는 순간까지 웃고 계십니까?" 그러자 스승님께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의 스승님께서 언제나 항상 웃으셨단다. 나는 그분에게 지금과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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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미 인 (Let Me In 2010)취미/볼거리 2011. 1. 14. 09:52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12살 소녀의 흡혈귀 영화 입니다. 17세 이상의 흡혈귀 영화는 종종 있었지만 12살 흡혈귀 영화는 처음인듯 하네요 좀 새롭다고 할까요? 영화는 10대의 일상 생활에서 천천히 진행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학교에서의 괴롭힘을 받는 주인공의 바로 옆집에 왠지 이상한 소녀가 이사 왔습니다. 그렇게 우연찮게 시작된 그 만남에 주인공은 호기심을 갔습니다. 그 소녀 때문에 바뀌는 인생... 간혹 주인공이 살기위해 정서에 맞지 않을 수 있는 장면이 나오지만 잘 만든 영화 입니다. ^^ 너무 많이 소개하면 재미 없으니 직접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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