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산

2005년 10월 01일 방태산

soulowner 2010. 4. 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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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도 많고 추억에 남는 기억도 많은 산행이였다.

즐거움 그 자체라고 할까?

달리는 막걸리 차에서 바로 거래하여 돈 드리고 사려고 하였으나 팔 수는 없다시길래 한병 얻었다.

달리는 차 옆에 바짝 붙어 막걸리 한병을 꺼냈다.

그리고 또 한병 -_-;;;

3병째 꺼낼려고 하니 차를 확 빼버리셨다. -_-;;

첫장면의 막걸리는 그렇게 얻은것이다.

 

차를 랜트했는데 랜트한 차가 말썽을 일으켜 2시간이나 잡아먹었다.

가구단지에서 찍은게 그 사진이다.

방태산 진입시 두번이나 길을 잃었고 겨우 내려 온 완전 오지 산행이였다.

수없이 많은 사진과 많은 에피소드들

기억에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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